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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1~7(85문제)
음운의 변동 1~7(85문제)
4. 다음 <보기 1>의 설명을 읽고 <보기 2>의 단어들 8. 다음 <보기>에서 된소리되기가 일어나는 단어의 개
을 ⓐ와 ⓑ로 알맞게 나누시오.4) 수로 알맞은 것은?8)
<보기 1> <보기>
한국어에서 받침과 관련된 음운 변동은 크게 두 가 안녕하십니까? 영화 제작사 대표 ○○○입니다. 새
지가 있다. 하나는 받침에 발음될 수 없는 자음이 오 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영화 제작 환경도 변화해야 할
기 때문에 ⓐ대표음으로 교체되는 현상, 또 하나는 ⓑ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 혁신적이
둘 이상의 받침이 자음에 올 때 둘 중 하나가 탈락하 고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의 모습을 화면에 담고, 이를
는 현상이다. 통해 새로운 시대의 관객을 만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보기 2>
엎다, 없다, 덮다, 여덟, 밟다, 읊다, 묶다, 쫓다 ① 5개 ② 6개 ③ 7개 ④ 8개 ⑤ 9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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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1 (15문제)
10. 다음 <보기>의 설명을 읽고 단어에 일어난 음운 14. 다음 단어 중 교체 현상이 일어나지 않은 것은?14)
변동의 종류 ⓐ~ⓔ를 짝지은 것으로 알맞지 않은 ① 꽂히다 ② 밭머리 ③ 술래잡기
것은?(순서는 무관함)10) ④ 촉매제 ⑤ 결제
<보기>
음운의 변동의 종류에는 음운이 다른 음운으로 바뀌
는 ⓐ교체, 음운이 사라지는 ⓑ탈락, 없던 음운이 새로
생겨나는 ⓒ첨가, 두 개의 음운이 합쳐져서 하나의 음
운이 되는 ⓓ축약 등이 있다. 15.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에서 모음 축약 현상이 나타
나지 않은 것은?15)
① 색연필: ⓐ, ⓒ ② 물약: ⓑ, ⓒ ① 가족들과 공원에서 바람을 쐤다.
③ 직행열차: ⓒ, ⓓ ④ 합집합: ⓐ, ⓓ ② 진규가 나에게 2000원을 빌려 줬다.
⑤ 읽는다: ⓐ, ⓑ ③ 난 나중에 꼭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
④ 지갑을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 난다.
⑤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봐서 기분이 좋다.
ⓐ ⓑ ⓒ
① 실질 형태소 해도디 피붗이
② 실질 형태소 해도지 피붙이
③ 형식 형태소 해도지 피붗이
④ 형식 형태소 해도디 피붙이
⑤ 형식 형태소 해도지 피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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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1 (15문제)
정답 및 해설
11) [정답] ⑤
1) [정답] ② [해설] 구개음화는 ‘ㄷ,ㅌ’이 모음 ‘ㅣ’나 반모음 ‘ㅣ’로 시작하는 형식
[해설] ‘논매기’는 음운의 변동이 일어나지 않고 [논매기]로 발음된다. 형태소를 만나면 ‘ㄷ,ㅌ’이 ‘ㅈ,ㅊ’으로 발음되는 현상을 말한다. ‘해
[오답 풀이] ① 식민지[싱민지] ③ 밭머리[받머리 → 반머리] ④ 굽는다 돋이’는 [해도지]로, ‘피붙이’는 [피부치]로 발음된다.
[굼는다] ⑤ 바깥문[바깓문 → 바깐문]
12) [정답] ③
2) [정답] ⑤ [해설] 용언의 어간 말 ‘ㄺ’은 ‘ㄱ’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ㄹ’로
[해설] ‘달무리’는 음운 변동이 일어나지 않고 [달무리]로 발음된다. 발음된다. 따라서 다른 선택지는 모두 [ㄱ]으로 발음되지만, ‘밝기’
[오답 풀이] ① 칼날[칼랄] ② 줄넘기[줄럼끼] ③ 물놀이[물로리] ④ 는 [발끼]로 [ㄹ]로 발음된다.
돌나물[돌라물]
13) [정답] ①
3) [정답] ③ [해설] ‘갑론을박’은 비음화가 일어나서 [감노늘박]으로 발음되고 된소
[해설] ‘붉은’은 겹받침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가 결합했 리되기는 나타나지 않는다.
기 때문에 자음군 단순화가 일어나지 않고 겹받침 중 뒤엣것이 뒷 [오답풀이] ② 각주구검[각쭈구검] ③ 백전백승[백쩐백씅] ④ 적재적소
말의 초성으로 올라가 [불근]으로 모두 발음된다. [적째적쏘]은 모두 ‘ㄱ’받침 뒤에 오는 예사소리가 된소리로 바뀐
[오답 풀이] ①좋아한다[조아한다]: ‘ㅎ’탈락 ②쌓여[싸여]: ‘ㅎ’탈락 ④ 것이고, ⑤ 살신성인[살씬성인]은 한자어 ‘ㄹ’받침 뒤에 오는 예사
써서(쓰- + -어서): ‘ㅡ’탈락 ⑤없다[업따]: 자음군 단순화 소리 ‘ㅅ’이 된소리로 바뀐 것이다.
7) [정답] ②
[해설] ‘신과 함께’는 된소리되기의 조건이 없기 때문에 표기 그대로
[신과함께]로 발음해야 한다.
8) [정답] ④
[해설] 제작사[제작싸], 할 시기[할씨기], 있습니다[읻씀니다], 혁신적[혁
씬적], 담고[담꼬], 만날 수[만날쑤], 있도록[읻또록], 할 것[할껃]
9) [정답] ①
[해설] ①‘노인정’은 [노인정]으로 발음된다.
[오답 풀이] ② 한여름[한녀름] ③ 서울역[서울력] ④ 솜이불[솜니불]
⑤ 식용유[시굥뉴]
10) [정답] ②
[해설] ‘물약’은 ‘ㄴ’첨가와 유음화가 일어나서 [물략]으로 발음되므로,
ⓐ와 ⓒ가 일어난다.
[오답 풀이] ① 색연필[생년필]: ㄴ첨가, 비음화 ③ 직행열차[지캥녈차]:
거센소리되기, ㄴ첨가 ④ 합집합[합찌팝]: 된소리되기, 거센소리되
기 ⑤ 읽는다[잉는다]: 자음군 단순화, 비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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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2 (10문제)
1. 다음 중 <보기>의 밑줄 친 ㉠~㉣의 예시로 적절하 5. 다음 문장의 발음으로 적절한 것은?5)
지 않은 것은?1) 이제 먹을 것이 얼마 남지 않았다.
<보기>
음운의 변동의 종류에는 네 가지가 있다. 우선 ㉠음운 ① [이제먹을것이얼마남지않았다]
이 특정한 환경에서 다른 음운으로 바뀌는 현상, 두 ② [이제머글거시얼마남지아났다]
번째는 ㉡음운이 특정한 환경에서 아예 사라지는 현상, ③ [이제머글꺼시얼마남지않았다]
세 번째는 ㉢특정한 환경에서 없던 음운이 다시 나타 ④ [이제머글꺼시얼마남찌아낟다]
나는 현상, 마지막으로 ㉣두 개의 음운이 합쳐져 하나 ⑤ [이제머글꺼시얼마남찌아낟따]
의 음운이 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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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2 (10문제)
정답 및 해설 [해설] 음운의 개수가 줄어드는 것은 탈락 현상이나 축약 현상이 나타
났을 때이다. ‘먹었다’는 ‘먹- + -었- + -다’가 결합된 것으로 음운
1) [정답] ③ 의 탈락이 나타나지 않으며 발음 과정에서도 [머걷따]로 음절의 끝
[해설] ‘입학[이팍]’은 ‘ㅂ’과 ‘ㅎ’이 합쳐져서 ‘ㅍ’이 되는 거센소리되기 소리 규칙과 된소리되기만 나타날 뿐 음운의 개수가 줄어들지 않
이기 때문에 ㉡이 아니라 ㉣에 해당하는 현상이다. 는다.
[오답 풀이] 박수[박쑤]: 된소리되기(교체) / 가을걷이[가을거지]: 구개 [오답 풀이] ② 잡혔다(잡- + -히- + -었- + -다): ‘-히-’와 ‘-었-’이 ‘-
음화(교체) / 솜이불[솜니불]: ㄴ첨가(첨가) / 많다[만타]: 거센소리 혔-’으로 축약되는 과정이 있었고, 발음할 때도 거센소리되기가 일
되기(축약) 어나 [자펻따]가 됨으로써 음운의 개수가 줄어들었다.
③ 컸다(크- + -었- + -다): ‘ㅡ’ 탈락이 나타난다.
2) [정답] ③
④ 켰다(켜- + -었- + -다): 동일 모음 탈락이 나타난다.
[해설] 할증[할쯩], 묶었다[무껃따], 앉다[안따], 밥그릇[밥끄륻]에서 공
⑤ 섰다.(서- + -었- + -다): 동일 모음 탈락이 나타난다.
통적으로 나타나는 음운 변동은 예사소리가 된소리로 발음되는 된
소리되기이다.
10) [정답] ③
[해설] ‘꽃꽂이’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적용하여 [꼳꼬지]로 발음되어
3) [정답] ④
야 한다.
[해설] ‘여덟’은 자음군 단순화에 의하면 ‘ㅂ’이 탈락하여 [여덜]로 발음
된다.
[오답 풀이] ①‘숲’은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의해 [숩]으로 발음된다.
② ‘값’은 자음군 단순화에 의해 [갑]으로 발음된다.
③ ‘밟다’의 ‘밟-’은 ㄼ의 발음 중 예외적으로 ‘ㅂ’으로 발음되는 예시
이다.
④ ‘답’은 표기된 그대로 [답]으로 발음된다.
4) [정답] ⑤
[해설] ‘밤식빵[밤식빵]’은 된소리되기가 일어난 게 아니고 원래 된소리
로 발음되는 단어이다.
5) [정답] ⑤
[해설] ‘먹을 것이’는 관형사형 어미 -ㄹ이 사용되었으므로 [머글꺼시]
로, ‘남지’는 용언의 어간 ㄴ,ㅁ 뒤에 오는 어미이기 때문에 [남찌]
로, ‘않았다’는 ㅎ탈락과 음절의 끝소리 규칙, 된소리되기가 일어나
서 [아낟따]로 발음해야 한다.
6) [정답] ②
[해설] ‘붙박이[붇빠기]’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과 된소리되기가 일어났
을 뿐 탈락 현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오답 풀이] ① 좋았다[조앋따]: ㅎ탈락 ③닭고기[닥꼬기]: 자음군 단순
화 ④흙장난[흑짱난]: 자음군 단순화 ⑤건넜다[건넏따](건너- + -
었- + -다): 동일 모음 탈락
8) [정답] ③
[해설] ‘먹혔습니다’ → 머켰습니다(거센소리되기) → 머켣습니다(음절
의 끝소리 규칙) → 머켣씁니다(된소리되기) → 머켣씀니다(비음화)
9) [정답]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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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3 (10문제)
1. 다음 중 된소리되기가 일어나지 않는 단어는?1) 7. 다음 <보기>의 ㄱ~ㄷ에서 설명하는 예시로 알맞게
① 질소(窒素) ② 결단(決斷) ③ 일정(日程) 짝지어진 것은?7)
④ 발달(發達) ⑤ 출발(出發) <보기>
ㄱ. 파열음 ‘ㄱ,ㄷ,ㅂ’ 뒤에 예사소리가 오면 뒤에 오는
예사소리가 된소리로 교체된다.
ㄴ. 한국어의 받침에서 발음될 수 있는 자음은 대표음
2. 다음 <보기>에서 ⓐ의 예시는 구개음화가 일어나고 인 ‘ㄱ,ㄴ,ㄷ,ㄹ,ㅁ,ㅂ,ㅇ’의 7개이며, 대표음 이외의 자
ⓑ의 예시는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를 서술 음은 대표음으로 교체된다.
하시오.2) ㄷ. ‘ㅎ’이 앞이나 뒤에서 예사소리 ‘ㄱ,ㄷ,ㅂ,ㅈ’를 만
<보기> 나면 축약이 일어나 거센소리가 된다.
ⓐ 해돋이[해도지], 같이[가치], 굳히다[구치다]
ⓑ 홑이불[혼니불], 밭이랑[반니랑]
ㄱ ㄴ ㄷ
① 박수 집합 혁신
② 박수 부엌 집합
③ 혁신 집합 부엌
④ 혁신 숲길 택배
⑤ 멱살 입수 속셈
3. 다음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3)
㉠ 닭살[닥쌀], 읽다[익따], 없다[업따]
㉡ 축하[추카], 맏형[마텽], 적합[저캅] 8. 다음 중 <보기>의 설명에서 ㉠, ㉡, ㉢의 예시가 모
㉢ 난로[날로], 신라[실라], 분리[불리] 두 포함되어 있는 것은?8)
<보기>
① ㉠은 음운의 변동이 두 번 일어난다. 음운의 변동의 종류에는 음운이 다른 음운으로 바뀌
② ㉠과 ㉡은 모두 음운의 변동 결과 음운의 개수가 줄 는 ㉠교체, 음운이 사라지는 ㉡탈락, 음운이 다른 음운
어든다. 과 결합하는 ㉢축약, 없던 음운이 새롭게 생겨나는 첨
③ ㉡에서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은 축약이다. 가 등이 있다.
④ ㉡과 ㉢은 모두 음운의 변동이 한 번 일어난다.
⑤ ㉢은 앞에 오는 소리가 뒤에 오는 소리를 동화시키는 ① 많네, 많다, 많지 ② 좋다, 좋지, 좋고
음운 변동이다. ③ 쌓이다, 쌓이고, 쌓고 ④ 놓다, 놓는다, 놓아서
⑤ 하얗고, 하얗게, 하얗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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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3 (10문제)
정답 및 해설
1) [정답] ⑤
[해설] 한자어에서 ‘ㄹ’ 뒤에 된소리가 되는 자음은 ‘ㄷ,ㅅ,ㅈ’뿐이므로
‘출발(出發)’은 된소리되기가 일어나지 않고 [출발]로 발음한다. 질
소[질쏘] 결단[결딴] 일정[일쩡] 발달[발딸]
3) [정답] ⑤
[해설] 난로[날로], 신라[실라], 분리[불리]는 모두 뒤에 있는 음운이 앞
에 있는 음운을 동화시키는 음운 변동이다.
4) [정답] 서울역, 밭일
[해설] ‘서울역’과 ‘밭일’은 모두 ㄴ첨가가 일어나서 [서울력], [반닐]로
발음된다. 가슴앓이[가스마리](ㅎ탈락), 확정[확쩡](된소리되기), 첫사
랑[첟싸랑](음절의 끝소리 규치, 된소리되기), 닫는다[단는다](비음
화)
5) [정답] ①
[해설] ① 강물은 아무런 음운의 변동이 일어나지 않는다. 강물을 제외
한 모든 단어는 비음화가 일어난다. ② 강릉[강능], ③ 독립[동닙],
④ 혁명[형명], ⑤ 젖먹이[전머기]
6) [정답] ②
[해설] 숲길[숩낄], 밟고[밥꼬], 없다[업따], 높다[놉따]는 모두 ‘ㅂ’으로
발음되지만 여덟[여덜]은 ‘ㄹ’로 발음된다.
7) [정답] ②
[해설] ㄱ은 된소리되기, ㄴ은 음절의 끝소리 규칙, ㄷ은 거센소리되기
에 대한 설명이다. 예시가 알맞게 연결된 것은 ②이다. 박수[박쑤],
부엌[부억], 집합[지팝]
8) [정답] ④
[해설] 놓다[노타] (축약), 놓는다[논는다] (교체), 놓아서[노아서] (탈락)
① 많네[만네] (탈락), 많다[만타] (축약), 많지[만치](축약)
② 좋다[조타], 좋지[조치], 좋고[조코] - (모두 축약)
③ 쌓이다[싸이다](탈락), 쌓이고[싸이고](탈락), 쌓고[싸코](축약)
⑤ 하얗고[하야코], 하얗게[하야케], 하얗지[하야치] (축약)
9) [정답] ④
[해설] ‘독일’은 연음 현상이 일어나 [도길]로 발음된다. ① 잡일[잡닐
→ 잠닐] ② 깻잎[깯입 → 깯닙 → 깬닙] ③ 삯일[삭일 → 삭닐 →
상닐] ⑤ 물약[물냑 → 물략]
10) [정답] ⑤
[해설] 혹시나[혹씨나], 학교[학꾜], 챙겼다[챙겯따] 역시[역씨], 내렸다
[내렫따], 철저[철쩌], 먹을 것[머글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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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4 (10문제)
1. 다음 중 된소리되기가 일어나지 않는 단어는?1) 5.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발음을 잘못 표기한 것은?5)
① 필수(必須) ② 합격(合格) ③ 괄시(恝視) ① 어제 비가 내려서 오늘은 하늘이 맑다.[막따]
④ 목격(目擊) ⑤ 절규(絶叫) ② 재훈이가 놀이터에 손에 흙을[흘글] 잔뜩 묻혀 왔다.
③ 진주가 새로 이사하는 집이 생각보다 넓다.[널따]
④ 공원에 “잔디를 밟지[발찌] 마시오.”라고 써있었다.
⑤ 오늘부터 새로운 삶을[살믈] 살기로 결심했다.
2. 다음 <보기>의 빈칸에 들어갈 말을 알맞게 짝지은
것은?2)
<보기>
6.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이 <보기>의 Ⓐ에 해당하지
막혔습니다
않는 것은?6)
↓거센소리되기 <보기>
( ⓐ ) 음운의 변동 중에는 Ⓐ음운의 변동이 일어난 결과가
↓음절의 끝소리 규칙 표기에 반영되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
마켣습니다. 다. 결과가 표기에 반영되는 경우, 어떤 음운 변동이
일어났는지 파악하기 위해 원래의 형태가 무엇이었는
↓( ⓑ )
지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다.
마켣씁니다.
↓비음화 ① 나팔꽃이 하루 사이에 몰라보게 컸다.
( ⓒ ) ② 선생님의 아드님이 우리랑 나이가 같다.
③ 누나는 서울에 가서 혼자 사는 중이다.
④ 오늘은 시험을 잘 봐서 기분이 좋았다.
ⓐ ⓑ ⓒ ⑤ 은호는 오늘따라 시간이 늦게 가는 것 같다.
① 막켰습니다 거센소리되기 마켠씁니다
② 막켰습니다 된소리되기 마켣씀니다
③ 마켰습니다 거센소리되기 마켠씀니다
④ 마켰습니다 된소리되기 마켣씀니다 7. 다음 <보기>의 설명에서 ⓐ에 해당하는 예시로 알
⑤ 마켰습니다 된소리되기 마켠씀니다 맞은 것은?7)
<보기>
음운의 변동 중에는 앞뒤에 오는 음운의 성격을 닮
아서 변동이 일어나는 ‘동화’가 있다. 여기서 ‘동화음’
은 동화를 일으키는 음운, ‘피동화음’은 동화음에 의해
3. 다음 밑줄 친 단어 중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 서 동화가 되는 음운을 일컫는다. 동화의 종류에는 방
은?3) 향에 따라 동화음이 피동화음 앞에 오는 ⓐ순행 동화,
① 의자의 등받이가 부러져 버렸다. 동화음이 피동화음 뒤에 오는 역행 동화가 있다.
② 요가를 할 때는 허리를 젖혀야 한다.
③ 아기가 턱받이를 하고 이유식을 먹는다. ① 국민 ② 불나방 ③ 묻는다 ④ 난로 ⑤ 법무부
④ 할머니가 가꾸시던 밭이 이 근처였다.
⑤ 온가족이 다함께 해돋이를 보러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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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4 (10문제)
9. 다음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9)
㉠ 훑는[훌른], 잃는[일른]
㉡ 걷히다[거치다], 닫히다[다치다]
㉢ 물약[물략], 볼일[볼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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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4 (10문제)
정답 및 해설 [해설] 제24항의 ‘다만’에서 피동, 사동의 접미사 ‘-기-’는 된소리로 발
음하지 않는다고 했으므로 ‘안기다’는 [안기다]로 된소리되기가 일
1) [정답] ⑤ 어나지 않은 채 발음하는 것이 적절하다.
[해설] 필수[필쑤], 합격[합껵], 괄시[괄씨], 목격[목껵]은 된소리되기가
일어나지만, 절규[절규]는 된소리되기가 일어나지 않는다.
2) [정답] ④
[해설] ‘막혔습니다’에서 거센소리되기가 일어나면 ⓐ‘마켰습니다’로 변
하고, ‘마켣습니다’에서 ‘마켣씁니다’로 변화하는 과정에서는 된소리
되기가 나타난다. 그리고 ‘마켣씁니다’에서 비음화가 일어나면 ‘마
켣씀니다’로 바뀐다.
3) [정답] ②
[해설] ‘젖혀야’는 ‘ㅈ’과 ‘ㅎ’이 합쳐져서 ‘ㅊ’으로 발음되기 때문에 구
개음화가 아니라 거센소리되기가 일어난 단어이다.
4) [정답] ②
[해설] ‘삯일’의 경우 자음군 단순화가 일어나서 음운이 하나 탈락하지
만 ㄴ첨가가 일어나기 때문에 음운의 개수가 그대로이고, ‘꽃꽂이’
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 ‘복사기’, ‘세탁기’는 된소리되기가 일어나
는 등 모두 교체 현상만 일어나기 때문에 음운의 개수에 변화가
없다. ‘서울역’은 ㄴ첨가가 발생하여 [서울녁]으로 음운이 하나 늘
어난 다음 유음화로 인해 [서울력]으로 발음되므로 원래에 비해 음
운이 하나 늘어났다.
5) [정답] ④
[해설] ‘밟-’은 ‘ㄼ’의 발음과 관련하여 예외적인 경우로 ‘ㅂ’으로 발음
해야 한다. 따라서 ‘밟지’는 [밥찌]로 발음하는 것이 올바르다.
6) [정답] ⑤
[해설] ‘가는’은 ‘가-’ + ‘-는’이 결합한 형태이기 때문에 음운의 변동이
일어나지 않았다. ①컸다(크- + -었- + -다): ‘ㅡ’탈락 ② 아드님(아
들 + 님): ‘ㄹ’탈락 ③ 사는(살- + -는): ‘ㄹ’탈락 ④ 봐서(보- + -
아서): 모음 축약
7) [정답] ②
[해설] ‘불나방’은 앞에 오는 ㄹ이 뒤에 오는 ㄴ을 동화시키기 때문에
[불라방]으로 발음되며 순행 동화에 해당한다. ① 국민[궁민]: 뒤에
오는 ㅁ이 앞에 오는 ㄱ을 비음화함 ③ 묻는다[문는다]: 뒤에 오는
ㄴ이 ㄷ을 비음화함 ④ 난로[날로]: 뒤에 오는 ㄹ이 앞에 오는 ㄴ
을 유음화함 ⑤ 법무부[범무부]: 뒤에 오는 ㅁ이 앞에 오는 ㅂ을
비음화함
8) [정답] ⑤
[해설] ①~④는 모두 받침이 [ㄱ]으로 발음되고 ⑤는 받침이 [ㄷ]으로
발음된다.
9) [정답] ④
[해설] ㉠에는 공통적으로 자음군 단순화(탈락)와 유음화(교체)가 일어
나고, ㉡에는 공통적으로 거센소리되기(축약)와 구개음화(교체)가
일어난다. ㉢에는 공통적으로 ㄴ첨가(첨가)와 유음화(교체)가 일어
난다. 따라서 ㉢은 첨가 현상이 일어나므로 음운의 개수가 늘어나
는 변화가 나타난다.
10) [정답]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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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5 (10문제)
1. 다음 중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 단어 5. 다음 <보기>의 사자성어를 각각 발음 나는 대로 적
는?1) 으시오.5)
① 숲길 ② 집값 ③ 들녘 ④ 옷깃 ⑤ 뒤끝 <보기>
ⓐ 설상가상(雪上加霜) ⓑ 각주구검(刻舟求劍)
ⓒ 상전벽해(桑田碧海) ⓓ 학수고대(鶴首苦待)
교체 탈락 축약
① ⓐ ② ⓑ ③ ⓒ ④ ⓓ 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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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5 (10문제)
9. 다음 TV 프로그램 제목 중 탈락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9)
① 복면가왕 ② 골목식당 ③ 나 혼자 산다
④ 윤식당 ⑤ 개는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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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5 (10문제)
정답 및 해설 [해설] ‘나 혼자 산다’의 ‘산다’는 ‘살- + -ㄴ- + -다’가 결합하는 과정
에서 ‘ㄹ’이 탈락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1) [정답] ② [오답 풀이] 복면가왕[봉면가왕](비음화), 골목식당[골목식땅](된소리되
[해설] ‘집값’이 [집깝]으로 발음되는 것은 교체 현상인 음절의 끝소리 기), 윤식당[윤식땅](된소리되기)
규칙이 아니라 탈락 현상인 자음군 단순화가 적용된 예시이다.
[오답 풀이] ① 숲길[숩낄] ③ 들녘[들력] ④ 옷깃[옫낃] ⑤ 뒤끝[뒤끋] 10) [정답] ④
[해설] 각각 ⓐ‘서울역 → 서울녁(ㄴ첨가) → 서울력(유음화)’ ⓑ‘한여름
2) [정답] ④ → 한녀름(ㄴ첨가)’ ⓒ‘밭일 → 밭닐(ㄴ첨가) → 받닐(음절의 끝소리
[해설] 규칙) → 반닐(비음화)’로 음운의 변동이 일어난다. ⓒ는 음운의 변
① 종로[종노] → ⓐ 국물[궁물] → ⓐ 동이 3번 일어나기 때문에 ④의 설명이 적절하지 않다.
선릉[설릉] → 유음화(ⓐ, ⓑ [오답 풀이] ⑤ 물약[물냑(ㄴ첨가) → 물략(유음화)]
② 강릉[강능] → ⓑ
둘 다 해당되지 않음)
③ 국민[궁민]→ ⓐ 혁명[형명]→ ⓐ
④ 복날[봉날]→ ⓐ 담력[담녁]→ ⓑ
⑤ 학문[항문]→ ⓐ 닥나무[당나무]→ ⓐ
3) [정답] ②
[해설] ②의 ‘칼로리’는 단어 그대로 ‘칼로리’로 발음된다.
[오답 풀이] ① 물난리[물랄리] ③ 권력자[궐력짜] ④ 반려자[발려자]
⑤ 불나방[불라방]
4) [정답] ②
[해설] ‘붙이고’는 ‘부치고’로 구개음화가 일어나는 단어이다.
[오답 풀이] ⓐ‘끝을[끄틀]’은 뒤에 오는 말이 ‘ㅣ’ 모음이나 반모음
‘ㅣ’가 아니기 때문에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젖히고[저치
고]는 거센소리되기가 일어나는 단어이다. ⓒ’마치‘와 ⓔ’무리하지
‘는 음운의 변동 없이 표기된 대로 발음된다.
6) [정답] ②
[해설] 학교[학꾜], 숙제[숙쩨], 했다[핻따], 부탁했고[부타캗꼬], 응해주
셨다[응해주셛따]
7) [정답] ③
[해설] ‘졌다’는 ‘지- + -었- + -다’의 줄임말로, 모음 축약(혹은 반모음
화)의 관점으로 보아야 하기 때문에 탈락이 일어났다고 볼 수 없
다.
[오답 풀이] 섰다.(서- + -었- + -다): 동일 모음 탈락 / 컸다(크- + -
었- + -다), 썼다(쓰- + -었- + -다), 담갔다(담그- + -았- + -다):
‘ㅡ’탈락
8) [정답]
교체 탈락 축약
좋니 많아[마나],
좋다[조타],
[졷니 → 존니] 쌓이다[싸이다],
쌓고[싸코],
(음절의 끝소리 많네[만네],
닳고[달코],
규칙) 닳아[다라]
9) [정답]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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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6 (10문제)
1. 다음 중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 단어 7. 다음 중 음운의 개수가 줄어드는 음운 변동이 일어
는?1) 나는 단어가 아닌 것은?7)
① 고추밭 ② 뒷마당 ③ 쫓기다 ④ 책가방 ⑤ 젖는다 지구 온난화에 ①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②갖는다.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③딱히 없다고 ④생각
할 수 있겠지만, 지구라는 행성에 ⑤사는 이상 우리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
2. 다음 <보기>는 비음화의 종류이다. ㉠~㉢의 예시로 다.
잘못 짝지어진 것은?2)
㉠ ㄱ, ㄷ, ㅂ + ㄴ, ㅁ → ㅇ, ㄴ, ㅁ + ㄴ, ㅁ
㉡ ㅁ, ㅇ + ㄹ → ㅁ, ㅇ + ㄴ
㉢ ㄱ, ㅂ + ㄹ → ㅇ, ㅁ + ㄴ 8. 다음 <보기>의 ⓐ, ⓑ,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
지 않은 것은?8)
① ㉠: 격노 ② ㉠: 줍는다 ③ ㉡: 정리 <보기>
④ ㉡: 독립 ⑤ ㉢: 합리 ⓐ 서울역 ⓑ 덮개 ⓒ없다
① ⓐ, ⓑ, ⓒ 모두 음운 변동이 두 번씩 일어난다.
② ⓐ, ⓑ, ⓒ 모두 교체 현상이 나타난다.
3. 다음 중 유음화가 일어나지 않는 단어는?3) ③ ⓐ와 ⓒ는 음운 변동의 결과 음운의 개수가 달라졌다.
① 설득 ② 선로 ③ 찰나 ④ 전력 ⑤ 권리 ④ ⓑ와 ⓒ에는 된소리되기 현상이 나타난다.
⑤ ⓐ와 ⓑ는 받침에서의 변화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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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6 (10문제)
정답 및 해설 10) [정답] ③
[해설] 끊겼습니다 → 끈켰습니다(거센소리되기) → 끈켣습니다(음절의
1) [정답] ④ 끝소리 규칙) → 끈켣씁니다(된소리되기) → 끈켣씀니다(비음화)
[해설] ④는 [책까방]으로 된소리되기만 일어날 뿐, 음절의 끝소리 규
칙은 적용되지 않는다.
[오답 풀이] ① 고추밭[고추받] ② 뒷마당[뒫마당 → 뒨마당] ③ 쫓기다
[쫃기다 → 쫃끼다] ⑤ 젖는다[젇는다 → 전는다]
2) [정답] ④
[해설] ‘독립’은 [동닙]으로 발음되므로 ㉡이 아닌 ㉢의 예시에 해당한
다.
[오답 풀이] ① ㉠: 격노[경노] ② ㉠: 줍는다[줌는다] ③ ㉡: 정리[정
니] ⑤ ㉢: 합리[함니]
3) [정답] ①
[해설] ‘설득’은 [설뜩]으로 발음되므로 된소리되기만 나타난다.
[오답 풀이] ② 선로[설로] ③ 찰나[찰라] ④ 전력[절력] ⑤ 권리[궐리]
4) [정답] ②
[해설] ‘절대적’은 [절때적]으로 발음되며 된소리되기가 일어나기는 하
지만, 이는 한자어의 ‘ㄹ’ 받침 뒤에서 된소리되가 일어나는 현상이
므로 <보기>의 설명과는 관련이 없다.
[오답 풀이] ① 각도기[각또기] ③ 집중력[집쭝녁] ④ 숟가락[숟까락]
⑤ 적신호[적씬호]
5) [정답] ④
[해설] ‘겉치레’는 ‘걷치레’로 발음되며, 음절의 끝소리 규칙 이외의 음
운 변동은 나타나지 않는다.
[오답 풀이] ① 맏이[마지] ② 굳이[구지] ③ 붙이고[부치고] ⑤ 같이
[가치]
6) [정답] ③
[해설] ③ ‘앓는다’는 자음군 단순화와 유음화가 일어나서 [알른다]로
발음되며 거센소리되기는 일어나지 않는다.
[오답 풀이] ① 법학과[버팍꽈] ② 않도록[안토록] ④ 녹화장[노콰장]
⑤ 많지만[만치만]
7) [정답] ②
[해설] ‘갖는다’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과 비음화를 거쳐 [간는다]로 발
음되는데, 음절의 끝소리 규칙과 비음화는 모두 교체에 해당하는
현상이므로 음운의 개수가 줄어들지 않는다.
[오답 풀이] ① 많은[마는]: ㅎ탈락 ③ 딱히[따키]: 거센소리되기 ④ 생
각할[생가칼]: 거센소리되기 ⑤ 사는(살 + 는): ㄹ탈락
8) [정답] ⑤
[해설] ⓐ의 ‘서울역’은 ㄴ첨가와 유음화가 일어나서 [서울력]으로 발음
되며, 받침에서의 음운 변동은 나타나지 않는다.
[오답 풀이] ⓐ서울역[서울녁(ㄴ첨가) → 서울력(유음화)] ⓑ 덮개[덥개
(음절의 끝소리 규칙) → 덥깨(된소리되기)] ⓒ 없다[업다(자음군 단
순화) → 업따(된소리되기)]
9) [정답] ④
[해설] ‘끝자락’은 음절의 끝소리 규칙과 된소리되기가 일어나서 [끋짜
락]으로 발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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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7 (20문제)
1
음운의 변동 연습문제7 (20문제)
<보기>
숲길 → ( ⓐ ) → [숩길] → ( ⓑ ) → [숩낄]
ⓐ ⓑ
2
음운의 변동 연습문제7 (20문제)
13) <정답> ⑤
3) <정답> ②
[해설] 용언 어간 ‘ㄴ(ㄵ), ㅁ(ㄻ)’ 뒤에서 결합되는 어미의 첫
[해설] 밑줄 친 부분은 모두 ‘구개음화’와 관련된 변화이다.
소리 ‘ㄱ,ㄷ,ㅅ,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는 규칙에 ‘살고’는
‘구개음화’는 ‘ㄷ,ㅌ’이 ‘ㅣ’모음이나 반모음 ‘ㅣ’로 시작하
그대로 [살고]로 발음된다.
는 형식 형태소와 만났을 때 ‘ㅈ’과 ‘ㅊ’으로 바뀌는 것이
다. ②의 ‘끝으로’는 ‘ㅌ’ 뒤의 형식 형태소가 ‘ㅡ’ 모음으로
14) <정답> ③
시작하기 때문에 구개음화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 아니
[해설] ‘달나라[달라라]’, ‘단련[달련]’, ‘훈련[훌련]’, ‘권리[궐
며, [끄트로]라고 발음하는 것이 올바른 발음이다.
리]’는 모두 유음화가 일어나는 예시이고, ‘협력[혐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