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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1 (15문제)

1. 다음 중 비음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1) 5. 다음 중 거센소리되기가 일어나지 않는 단어는?5)


① 식민지 ② 논매기 ③ 밭머리 ① 적합[저캅] ② 각혈[가켤] ③ 북해도[부캐도]
④ 굽는다 ⑤ 바깥문 ④ 같이[가치] ⑤ 삽화[사퐈]

2. 다음 <보기>의 밑줄 친 ⓐ의 설명에 해당하지 않는 6. 다음 중 된소리되기가 일어나지 않는 단어는?6)


단어는?2) ① 숙제 ② 급식 ③ 절정 ④ 확보 ⑤ 벌칙
<보기>
유음화란 유음이 아닌 자음, 특히 ‘ㄴ’이 앞이나 뒤
에서 유음인 ‘ㄹ’을 만나 ‘ㄹ’로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유음화는 ⓐ‘ㄹ’이 ‘ㄴ’의 앞에 오는 경우에도 일어나 7. 다음 영화 제목들에서 나타난 음운 변동에 대한 설
고, ‘ㄹ’이 ‘ㄴ’의 뒤에 오는 경우에도 일어난다. 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7)
설국열차, 신과 함께, 명량, 극한직업, 도둑들
① 칼날 ② 줄넘기 ③ 물놀이 ④ 돌나물 ⑤ 달무리
① 지민: ‘설국열차’는 ㄴ첨가와 비음화가 일어나서 [설궁
녈차]로 발음할 수 있어.
② 민주: ‘신과 함께’는 된소리되기가 일어나는 환경이
3.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에서 음운의 탈락이 나타나지 적용되어 [신꽈함께]로 발음되는구나.
않는 단어는?3) ③ 연주: ‘명량’은 ‘ㅇ’ 받침 뒤에 오는 ‘ㄹ’이 [ㄴ]으로
① 나는 화창한 날씨를 좋아한다. 발음되는 현상 때문에 [명냥]으로 발음해야 해.
② 휴일인데 할 일이 잔뜩 쌓여 있다. ④ 수정: [극한직업]은 거센소리되기가 적용되어 [그칸지
③ 5월이면 붉은 장미가 피는 계절이다. 겁]으로 발음되는구나.
④ 어떻게든 손을 써서 문제를 해결하자. ⑤ 소정: ‘도둑들’은 된소리되기가 일어나서 [도둑뜰]로
⑤ 난 국어 시험에서 1등을 놓친 적이 없다. 발음해야 해.

4. 다음 <보기 1>의 설명을 읽고 <보기 2>의 단어들 8. 다음 <보기>에서 된소리되기가 일어나는 단어의 개
을 ⓐ와 ⓑ로 알맞게 나누시오.4) 수로 알맞은 것은?8)
<보기 1> <보기>
한국어에서 받침과 관련된 음운 변동은 크게 두 가 안녕하십니까? 영화 제작사 대표 ○○○입니다. 새
지가 있다. 하나는 받침에 발음될 수 없는 자음이 오 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영화 제작 환경도 변화해야 할
기 때문에 ⓐ대표음으로 교체되는 현상, 또 하나는 ⓑ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 혁신적이
둘 이상의 받침이 자음에 올 때 둘 중 하나가 탈락하 고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의 모습을 화면에 담고, 이를
는 현상이다. 통해 새로운 시대의 관객을 만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보기 2>
엎다, 없다, 덮다, 여덟, 밟다, 읊다, 묶다, 쫓다 ① 5개 ② 6개 ③ 7개 ④ 8개 ⑤ 9개

ⓐ ⓑ

9. 다음 중 ‘ㄴ’첨가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 단어는?9)


① 노인정 ② 한여름 ③ 서울역 ④ 솜이불 ⑤ 식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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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1 (15문제)
10. 다음 <보기>의 설명을 읽고 단어에 일어난 음운 14. 다음 단어 중 교체 현상이 일어나지 않은 것은?14)
변동의 종류 ⓐ~ⓔ를 짝지은 것으로 알맞지 않은 ① 꽂히다 ② 밭머리 ③ 술래잡기
것은?(순서는 무관함)10) ④ 촉매제 ⑤ 결제
<보기>
음운의 변동의 종류에는 음운이 다른 음운으로 바뀌
는 ⓐ교체, 음운이 사라지는 ⓑ탈락, 없던 음운이 새로
생겨나는 ⓒ첨가, 두 개의 음운이 합쳐져서 하나의 음
운이 되는 ⓓ축약 등이 있다. 15.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에서 모음 축약 현상이 나타
나지 않은 것은?15)
① 색연필: ⓐ, ⓒ ② 물약: ⓑ, ⓒ ① 가족들과 공원에서 바람을 쐤다.
③ 직행열차: ⓒ, ⓓ ④ 합집합: ⓐ, ⓓ ② 진규가 나에게 2000원을 빌려 줬다.
⑤ 읽는다: ⓐ, ⓑ ③ 난 나중에 꼭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
④ 지갑을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 난다.
⑤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봐서 기분이 좋다.

11. 다음은 구개음화에 대한 설명이다. 빈칸에 들어갈


말을 알맞게 짝지은 것은?11)
구개음화는 ‘ㄷ,ㅌ’이 모음 ‘ㅣ’나 반모음 ‘ㅣ’로 시작하
는 ( ⓐ )를 만나면 ‘ㄷ,ㅌ’이 ‘ㅈ,ㅊ’으로 발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면 ‘해돋이’는 ( ⓑ )
로 발음되며, ( ⓒ )는 [피부치]로 발음된다.

ⓐ ⓑ ⓒ
① 실질 형태소 해도디 피붗이
② 실질 형태소 해도지 피붙이
③ 형식 형태소 해도지 피붗이
④ 형식 형태소 해도디 피붙이
⑤ 형식 형태소 해도지 피붙이

12.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받침의 발음이 다른 것


은?12)
① 밖 ② 닭고기 ③ 밝기 ④ 한몫 ⑤ 해질녘

13. 다음 중 된소리되기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13)


① 갑론을박(甲論乙駁) ② 각주구검(刻舟求劍)
③ 백전백승(百戰百勝) ④ 적재적소(適材適所)
⑤ 살신성인(殺身成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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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1 (15문제)
정답 및 해설
11) [정답] ⑤
1) [정답] ② [해설] 구개음화는 ‘ㄷ,ㅌ’이 모음 ‘ㅣ’나 반모음 ‘ㅣ’로 시작하는 형식
[해설] ‘논매기’는 음운의 변동이 일어나지 않고 [논매기]로 발음된다. 형태소를 만나면 ‘ㄷ,ㅌ’이 ‘ㅈ,ㅊ’으로 발음되는 현상을 말한다. ‘해
[오답 풀이] ① 식민지[싱민지] ③ 밭머리[받머리 → 반머리] ④ 굽는다 돋이’는 [해도지]로, ‘피붙이’는 [피부치]로 발음된다.
[굼는다] ⑤ 바깥문[바깓문 → 바깐문]
12) [정답] ③
2) [정답] ⑤ [해설] 용언의 어간 말 ‘ㄺ’은 ‘ㄱ’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ㄹ’로
[해설] ‘달무리’는 음운 변동이 일어나지 않고 [달무리]로 발음된다. 발음된다. 따라서 다른 선택지는 모두 [ㄱ]으로 발음되지만, ‘밝기’
[오답 풀이] ① 칼날[칼랄] ② 줄넘기[줄럼끼] ③ 물놀이[물로리] ④ 는 [발끼]로 [ㄹ]로 발음된다.
돌나물[돌라물]
13) [정답] ①
3) [정답] ③ [해설] ‘갑론을박’은 비음화가 일어나서 [감노늘박]으로 발음되고 된소
[해설] ‘붉은’은 겹받침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가 결합했 리되기는 나타나지 않는다.
기 때문에 자음군 단순화가 일어나지 않고 겹받침 중 뒤엣것이 뒷 [오답풀이] ② 각주구검[각쭈구검] ③ 백전백승[백쩐백씅] ④ 적재적소
말의 초성으로 올라가 [불근]으로 모두 발음된다. [적째적쏘]은 모두 ‘ㄱ’받침 뒤에 오는 예사소리가 된소리로 바뀐
[오답 풀이] ①좋아한다[조아한다]: ‘ㅎ’탈락 ②쌓여[싸여]: ‘ㅎ’탈락 ④ 것이고, ⑤ 살신성인[살씬성인]은 한자어 ‘ㄹ’받침 뒤에 오는 예사
써서(쓰- + -어서): ‘ㅡ’탈락 ⑤없다[업따]: 자음군 단순화 소리 ‘ㅅ’이 된소리로 바뀐 것이다.

4) [정답] ⓐ 엎다, 덮다, 묶다, 쫓다 / ⓑ 없다, 여덟, 밟


다, 읊다 14) [정답] ①
[해설] ⓐ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 ⓑ는 자음군 단순화와 관련된 설명이 [해설] ‘꽂히다’는 ‘ㅈ’과 ‘ㅎ’이 합음되어 ‘ㅊ’으로 바뀌는 거센소리되기
다. ‘엎다[업따]’, ‘덮다[덥따]’, ‘묶다[묵따]’, ‘쫓다[쫃따]’는 음절의 (축약)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끝소리 규칙이 적용된 예시이며, ‘없다[업따]’, ‘여덟[여덜]’, ‘밟다 [오답 풀이] ② 밭머리[반머리]: 음절의 끝소리 규칙, 비음화 ③ 술래잡
[밥따]’, ‘읊다[읍따]’는 자음군 단순화가 적용된 예시이다. 기[술래잡끼]: 된소리되기 ④ 촉매제[총매제]: 비음화 ⑤ 결제[결
쩨]: 된소리되기
5) [정답] ④
[해설] 거센소리되기란 ‘ㅎ’이 ‘ㄱ,ㄷ,ㅂ,ㅈ’와 합음되어 ‘ㅋ,ㅌ,ㅍ,ㅊ’로 15) [정답] ③
발음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④의 ‘같이[가치]’는 구개음화에 해당하 [해설] ‘되고’는 용언 ‘되다’의 어간 ‘되-’에 어미 ‘-고’가 결합한 형태이
는 예시이다. 므로 모음 축약이 나타나지 않는다.
[오답 풀이] ①쐤다(쐬- + -었- + -다), ②줬다(주- + -었- + -다), ④
6) [정답] ⑤ 뒀는지(두- + -었- + -는지), ⑤봐서(보- + -아서)
[해설] ‘벌칙’은 [벌칙]으로 있는 그대로 발음된다.
[오답 풀이] ① 숙제[숙쩨] ② 급식[급씩] ③ 절정[절쩡] ④ 확보
[확뽀]

7) [정답] ②
[해설] ‘신과 함께’는 된소리되기의 조건이 없기 때문에 표기 그대로
[신과함께]로 발음해야 한다.

8) [정답] ④
[해설] 제작사[제작싸], 할 시기[할씨기], 있습니다[읻씀니다], 혁신적[혁
씬적], 담고[담꼬], 만날 수[만날쑤], 있도록[읻또록], 할 것[할껃]

9) [정답] ①
[해설] ①‘노인정’은 [노인정]으로 발음된다.
[오답 풀이] ② 한여름[한녀름] ③ 서울역[서울력] ④ 솜이불[솜니불]
⑤ 식용유[시굥뉴]

10) [정답] ②
[해설] ‘물약’은 ‘ㄴ’첨가와 유음화가 일어나서 [물략]으로 발음되므로,
ⓐ와 ⓒ가 일어난다.
[오답 풀이] ① 색연필[생년필]: ㄴ첨가, 비음화 ③ 직행열차[지캥녈차]:
거센소리되기, ㄴ첨가 ④ 합집합[합찌팝]: 된소리되기, 거센소리되
기 ⑤ 읽는다[잉는다]: 자음군 단순화, 비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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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2 (10문제)
1. 다음 중 <보기>의 밑줄 친 ㉠~㉣의 예시로 적절하 5. 다음 문장의 발음으로 적절한 것은?5)
지 않은 것은?1) 이제 먹을 것이 얼마 남지 않았다.
<보기>
음운의 변동의 종류에는 네 가지가 있다. 우선 ㉠음운 ① [이제먹을것이얼마남지않았다]
이 특정한 환경에서 다른 음운으로 바뀌는 현상, 두 ② [이제머글거시얼마남지아났다]
번째는 ㉡음운이 특정한 환경에서 아예 사라지는 현상, ③ [이제머글꺼시얼마남지않았다]
세 번째는 ㉢특정한 환경에서 없던 음운이 다시 나타 ④ [이제머글꺼시얼마남찌아낟다]
나는 현상, 마지막으로 ㉣두 개의 음운이 합쳐져 하나 ⑤ [이제머글꺼시얼마남찌아낟따]
의 음운이 되는 현상이다.

① ㉠: 박수 ② ㉠: 가을걷이 ③ ㉡: 입학 6. 다음 중 음운의 탈락이 일어나는 단어가 아닌 것


④ ㉢: 솜이불 ⑤ ㉣: 많다 은?6)
① 좋았다 ② 붙박이 ③ 닭고기 ④ 흙장난 ⑤ 건넜다

2. 다음 <보기>의 예시에서 공통적으로 일어난 현상을


알맞게 설명한 것은?2) 7. 다음 단어의 발음을 쓰고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는
<보기> 이유를 서술하시오7)
할증, 묶었다, 앉다, 밥그릇 홑이불

① 비음이 아닌 파열음이 비음과 만나 비음으로 발음되


는 현상
② 비음인 ‘ㄴ’이 유음인 ‘ㄹ’을 만나 유음으로 발음되는
현상
③ 예사소리가 특정한 환경에서 된소리로 발음되는 현상 8. 다음 <보기>의 단어에서 일어나지 않은 음운의 변
④ ㄷ,ㅌ이 단모음 ‘ㅣ’나 반모음 ‘ㅣ’로 시작하는 형식 동은?8)
형태소 앞에서 ‘ㅈ,ㅊ’으로 발음되는 현상 <보기>
⑤ 음절의 받침에서 발음되는 자음이 제한되는 현상 먹혔습니다.

① 음절의 끝소리 규칙 ② 된소리되기


③ 구개음화 ④ 거센소리되기
3.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받침의 발음이 다른 하나 ⑤ 비음화
는?3)
① 잠자는 숲 속의 공주
② 사각형의 크기와 넓이를 구한 값
③ 오랜만에 흙길을 밟다. 9. 다음 제시된 문장의 밑줄 친 단어에서 음운의 개수
④ 내 나이는 스물 여덟 가 줄어들지 않은 것은?9)
⑤ 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의 답 ① 아침에 밥을 너무 많이 먹었다.
② 도둑이 경찰에게 손쉽게 잡혔다.
③ 새로 산 옷이 생각보다 많이 컸다.
④ 안경을 찾기 위해 방에 불을 켰다.
4. 다음 중 된소리되기가 나타나지 않은 것은?4) ⑤ 민준이가 길 한복판에서 갑자기 멈춰 섰다.
① 연습장[연습짱] ② 풋사과[푿싸과]
③ 책받침[책빧침] ④ 자습서[자습써]
⑤ 밤식빵[밤식빵] 10. 다음 중 발음의 표기가 잘못된 것은?10)
① 무령왕릉[무령왕능] ② 불나방[불라방]
③ 꽃꽂이[꽃꼬지] ④ 서울역[서울력]
⑤ 독해력[도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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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2 (10문제)
정답 및 해설 [해설] 음운의 개수가 줄어드는 것은 탈락 현상이나 축약 현상이 나타
났을 때이다. ‘먹었다’는 ‘먹- + -었- + -다’가 결합된 것으로 음운
1) [정답] ③ 의 탈락이 나타나지 않으며 발음 과정에서도 [머걷따]로 음절의 끝
[해설] ‘입학[이팍]’은 ‘ㅂ’과 ‘ㅎ’이 합쳐져서 ‘ㅍ’이 되는 거센소리되기 소리 규칙과 된소리되기만 나타날 뿐 음운의 개수가 줄어들지 않
이기 때문에 ㉡이 아니라 ㉣에 해당하는 현상이다. 는다.
[오답 풀이] 박수[박쑤]: 된소리되기(교체) / 가을걷이[가을거지]: 구개 [오답 풀이] ② 잡혔다(잡- + -히- + -었- + -다): ‘-히-’와 ‘-었-’이 ‘-
음화(교체) / 솜이불[솜니불]: ㄴ첨가(첨가) / 많다[만타]: 거센소리 혔-’으로 축약되는 과정이 있었고, 발음할 때도 거센소리되기가 일
되기(축약) 어나 [자펻따]가 됨으로써 음운의 개수가 줄어들었다.
③ 컸다(크- + -었- + -다): ‘ㅡ’ 탈락이 나타난다.
2) [정답] ③
④ 켰다(켜- + -었- + -다): 동일 모음 탈락이 나타난다.
[해설] 할증[할쯩], 묶었다[무껃따], 앉다[안따], 밥그릇[밥끄륻]에서 공
⑤ 섰다.(서- + -었- + -다): 동일 모음 탈락이 나타난다.
통적으로 나타나는 음운 변동은 예사소리가 된소리로 발음되는 된
소리되기이다.
10) [정답] ③
[해설] ‘꽃꽂이’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적용하여 [꼳꼬지]로 발음되어
3) [정답] ④
야 한다.
[해설] ‘여덟’은 자음군 단순화에 의하면 ‘ㅂ’이 탈락하여 [여덜]로 발음
된다.
[오답 풀이] ①‘숲’은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의해 [숩]으로 발음된다.
② ‘값’은 자음군 단순화에 의해 [갑]으로 발음된다.
③ ‘밟다’의 ‘밟-’은 ㄼ의 발음 중 예외적으로 ‘ㅂ’으로 발음되는 예시
이다.
④ ‘답’은 표기된 그대로 [답]으로 발음된다.

4) [정답] ⑤
[해설] ‘밤식빵[밤식빵]’은 된소리되기가 일어난 게 아니고 원래 된소리
로 발음되는 단어이다.

5) [정답] ⑤
[해설] ‘먹을 것이’는 관형사형 어미 -ㄹ이 사용되었으므로 [머글꺼시]
로, ‘남지’는 용언의 어간 ㄴ,ㅁ 뒤에 오는 어미이기 때문에 [남찌]
로, ‘않았다’는 ㅎ탈락과 음절의 끝소리 규칙, 된소리되기가 일어나
서 [아낟따]로 발음해야 한다.

6) [정답] ②
[해설] ‘붙박이[붇빠기]’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과 된소리되기가 일어났
을 뿐 탈락 현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오답 풀이] ① 좋았다[조앋따]: ㅎ탈락 ③닭고기[닥꼬기]: 자음군 단순
화 ④흙장난[흑짱난]: 자음군 단순화 ⑤건넜다[건넏따](건너- + -
었- + -다): 동일 모음 탈락

7) [정답] 발음: 혼니불 /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는 이


유: ‘이불’이 형식 형태소가 아닌 실질 형태소이기 때문

[해설] 구개음화는 ㄷ, ㅌ이 모음 ‘ㅣ’나 반모음 ‘ㅣ’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와 결합할 때 ㅈ,ㅊ으로 바뀌는 현상이다. ‘홑이불’의 ‘이불’
은 형식 형태소가 아니기 때문에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으며, 음
절의 끝소리 규칙에 의해 [혿이불]이 되었다가, ㄴ첨가가 일어나면
서 [혿니불]이 되고, 여기서 비음화가 일어나면서 [혼니불]로 발음
된다.

8) [정답] ③
[해설] ‘먹혔습니다’ → 머켰습니다(거센소리되기) → 머켣습니다(음절
의 끝소리 규칙) → 머켣씁니다(된소리되기) → 머켣씀니다(비음화)

9) [정답]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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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3 (10문제)
1. 다음 중 된소리되기가 일어나지 않는 단어는?1) 7. 다음 <보기>의 ㄱ~ㄷ에서 설명하는 예시로 알맞게
① 질소(窒素) ② 결단(決斷) ③ 일정(日程) 짝지어진 것은?7)
④ 발달(發達) ⑤ 출발(出發) <보기>
ㄱ. 파열음 ‘ㄱ,ㄷ,ㅂ’ 뒤에 예사소리가 오면 뒤에 오는
예사소리가 된소리로 교체된다.
ㄴ. 한국어의 받침에서 발음될 수 있는 자음은 대표음
2. 다음 <보기>에서 ⓐ의 예시는 구개음화가 일어나고 인 ‘ㄱ,ㄴ,ㄷ,ㄹ,ㅁ,ㅂ,ㅇ’의 7개이며, 대표음 이외의 자
ⓑ의 예시는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를 서술 음은 대표음으로 교체된다.
하시오.2) ㄷ. ‘ㅎ’이 앞이나 뒤에서 예사소리 ‘ㄱ,ㄷ,ㅂ,ㅈ’를 만
<보기> 나면 축약이 일어나 거센소리가 된다.
ⓐ 해돋이[해도지], 같이[가치], 굳히다[구치다]
ⓑ 홑이불[혼니불], 밭이랑[반니랑]
ㄱ ㄴ ㄷ
① 박수 집합 혁신
② 박수 부엌 집합
③ 혁신 집합 부엌
④ 혁신 숲길 택배
⑤ 멱살 입수 속셈
3. 다음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3)
㉠ 닭살[닥쌀], 읽다[익따], 없다[업따]
㉡ 축하[추카], 맏형[마텽], 적합[저캅] 8. 다음 중 <보기>의 설명에서 ㉠, ㉡, ㉢의 예시가 모
㉢ 난로[날로], 신라[실라], 분리[불리] 두 포함되어 있는 것은?8)
<보기>
① ㉠은 음운의 변동이 두 번 일어난다. 음운의 변동의 종류에는 음운이 다른 음운으로 바뀌
② ㉠과 ㉡은 모두 음운의 변동 결과 음운의 개수가 줄 는 ㉠교체, 음운이 사라지는 ㉡탈락, 음운이 다른 음운
어든다. 과 결합하는 ㉢축약, 없던 음운이 새롭게 생겨나는 첨
③ ㉡에서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은 축약이다. 가 등이 있다.
④ ㉡과 ㉢은 모두 음운의 변동이 한 번 일어난다.
⑤ ㉢은 앞에 오는 소리가 뒤에 오는 소리를 동화시키는 ① 많네, 많다, 많지 ② 좋다, 좋지, 좋고
음운 변동이다. ③ 쌓이다, 쌓이고, 쌓고 ④ 놓다, 놓는다, 놓아서
⑤ 하얗고, 하얗게, 하얗지

4. 다음 <보기>에서 음운의 개수가 늘어나는 음운 변


동이 일어나는 단어를 모두 찾으시오.4) 9. 다음 중 ㄴ첨가가 일어나지 않는 단어는?9)
<보기> ① 잡일 ② 깻잎 ③ 삯일 ④ 독일 ⑤ 물약
가슴앓이, 확정, 서울역, 밭일, 첫사랑, 닫는다

10. 다음 <보기>에서 된소리되기가 일어난 단어의 개


수로 알맞은 것은?10)
5. 다음 중 비음화가 일어나는 단어가 아닌 것은?5) <보기>
① 강물 ② 강릉 ③ 독립 ④ 혁명 ⑤ 젖먹이 오늘 아침에 날씨가 좋지 않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
에 학교 가는 길에 우산을 미리 챙겼다. 역시 내 예상
대로 비가 쏟아져 내렸다. 철저하게 준비한 나를 칭찬
하는 차원에서 오늘 저녁은 맛있는 걸 먹을 것이다.
6.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받침 발음이 다른 하나는?6)
① 숲길 ② 여덟 ③ 밟고 ④ 없다 ⑤ 높다 ① 3개 ② 4개 ③ 5개 ④ 6개 ⑤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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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3 (10문제)
정답 및 해설

1) [정답] ⑤
[해설] 한자어에서 ‘ㄹ’ 뒤에 된소리가 되는 자음은 ‘ㄷ,ㅅ,ㅈ’뿐이므로
‘출발(出發)’은 된소리되기가 일어나지 않고 [출발]로 발음한다. 질
소[질쏘] 결단[결딴] 일정[일쩡] 발달[발딸]

2) [정답] ⓐ는 ‘ㄷ,ㅌ’ 받침 뒤에 오는 말이 형식 형태소


이기 때문에 구개음화가 일어나고 ⓑ는 ‘ㅌ’ 받침 뒤에
오는 말이 실질 형태소이기 때문에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해설] 구개음화는 ‘ㄷ,ㅌ’ 받침을 가지는 소리가 뒤에 ‘ㅣ’모음이나 반
모음 ‘ㅣ’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와 결합할 때 ‘ㄷ,ㅌ’이 ‘ㅈ,ㅊ’으
로 바뀌는 현상이므로 ⓑ는 뒤에 실질 형태소가 결합하여 구개음
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3) [정답] ⑤
[해설] 난로[날로], 신라[실라], 분리[불리]는 모두 뒤에 있는 음운이 앞
에 있는 음운을 동화시키는 음운 변동이다.

4) [정답] 서울역, 밭일
[해설] ‘서울역’과 ‘밭일’은 모두 ㄴ첨가가 일어나서 [서울력], [반닐]로
발음된다. 가슴앓이[가스마리](ㅎ탈락), 확정[확쩡](된소리되기), 첫사
랑[첟싸랑](음절의 끝소리 규치, 된소리되기), 닫는다[단는다](비음
화)

5) [정답] ①
[해설] ① 강물은 아무런 음운의 변동이 일어나지 않는다. 강물을 제외
한 모든 단어는 비음화가 일어난다. ② 강릉[강능], ③ 독립[동닙],
④ 혁명[형명], ⑤ 젖먹이[전머기]

6) [정답] ②
[해설] 숲길[숩낄], 밟고[밥꼬], 없다[업따], 높다[놉따]는 모두 ‘ㅂ’으로
발음되지만 여덟[여덜]은 ‘ㄹ’로 발음된다.

7) [정답] ②
[해설] ㄱ은 된소리되기, ㄴ은 음절의 끝소리 규칙, ㄷ은 거센소리되기
에 대한 설명이다. 예시가 알맞게 연결된 것은 ②이다. 박수[박쑤],
부엌[부억], 집합[지팝]

8) [정답] ④
[해설] 놓다[노타] (축약), 놓는다[논는다] (교체), 놓아서[노아서] (탈락)
① 많네[만네] (탈락), 많다[만타] (축약), 많지[만치](축약)
② 좋다[조타], 좋지[조치], 좋고[조코] - (모두 축약)
③ 쌓이다[싸이다](탈락), 쌓이고[싸이고](탈락), 쌓고[싸코](축약)
⑤ 하얗고[하야코], 하얗게[하야케], 하얗지[하야치] (축약)

9) [정답] ④
[해설] ‘독일’은 연음 현상이 일어나 [도길]로 발음된다. ① 잡일[잡닐
→ 잠닐] ② 깻잎[깯입 → 깯닙 → 깬닙] ③ 삯일[삭일 → 삭닐 →
상닐] ⑤ 물약[물냑 → 물략]

10) [정답] ⑤
[해설] 혹시나[혹씨나], 학교[학꾜], 챙겼다[챙겯따] 역시[역씨], 내렸다
[내렫따], 철저[철쩌], 먹을 것[머글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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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4 (10문제)
1. 다음 중 된소리되기가 일어나지 않는 단어는?1) 5.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발음을 잘못 표기한 것은?5)
① 필수(必須) ② 합격(合格) ③ 괄시(恝視) ① 어제 비가 내려서 오늘은 하늘이 맑다.[막따]
④ 목격(目擊) ⑤ 절규(絶叫) ② 재훈이가 놀이터에 손에 흙을[흘글] 잔뜩 묻혀 왔다.
③ 진주가 새로 이사하는 집이 생각보다 넓다.[널따]
④ 공원에 “잔디를 밟지[발찌] 마시오.”라고 써있었다.
⑤ 오늘부터 새로운 삶을[살믈] 살기로 결심했다.
2. 다음 <보기>의 빈칸에 들어갈 말을 알맞게 짝지은
것은?2)
<보기>
6.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이 <보기>의 Ⓐ에 해당하지
막혔습니다
않는 것은?6)
↓거센소리되기 <보기>
( ⓐ ) 음운의 변동 중에는 Ⓐ음운의 변동이 일어난 결과가
↓음절의 끝소리 규칙 표기에 반영되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
마켣습니다. 다. 결과가 표기에 반영되는 경우, 어떤 음운 변동이
일어났는지 파악하기 위해 원래의 형태가 무엇이었는
↓( ⓑ )
지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다.
마켣씁니다.
↓비음화 ① 나팔꽃이 하루 사이에 몰라보게 컸다.
( ⓒ ) ② 선생님의 아드님이 우리랑 나이가 같다.
③ 누나는 서울에 가서 혼자 사는 중이다.
④ 오늘은 시험을 잘 봐서 기분이 좋았다.
ⓐ ⓑ ⓒ ⑤ 은호는 오늘따라 시간이 늦게 가는 것 같다.
① 막켰습니다 거센소리되기 마켠씁니다
② 막켰습니다 된소리되기 마켣씀니다
③ 마켰습니다 거센소리되기 마켠씀니다
④ 마켰습니다 된소리되기 마켣씀니다 7. 다음 <보기>의 설명에서 ⓐ에 해당하는 예시로 알
⑤ 마켰습니다 된소리되기 마켠씀니다 맞은 것은?7)
<보기>
음운의 변동 중에는 앞뒤에 오는 음운의 성격을 닮
아서 변동이 일어나는 ‘동화’가 있다. 여기서 ‘동화음’
은 동화를 일으키는 음운, ‘피동화음’은 동화음에 의해
3. 다음 밑줄 친 단어 중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 서 동화가 되는 음운을 일컫는다. 동화의 종류에는 방
은?3) 향에 따라 동화음이 피동화음 앞에 오는 ⓐ순행 동화,
① 의자의 등받이가 부러져 버렸다. 동화음이 피동화음 뒤에 오는 역행 동화가 있다.
② 요가를 할 때는 허리를 젖혀야 한다.
③ 아기가 턱받이를 하고 이유식을 먹는다. ① 국민 ② 불나방 ③ 묻는다 ④ 난로 ⑤ 법무부
④ 할머니가 가꾸시던 밭이 이 근처였다.
⑤ 온가족이 다함께 해돋이를 보러 떠난다.

8.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받침이 다른 하나는?8)


① 밖 ② 학 ③ 몫 ④ 닭 ⑤ 밭
4. 다음 중 음운 변동의 결과 음운의 개수가 달라지는
것은?4)
① 삯일[상닐] ② 서울역[서울력]
③ 꽃꽂이[꼳꼬지] ④ 복사기[복싸기]
⑤ 세탁기[세탁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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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4 (10문제)
9. 다음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9)
㉠ 훑는[훌른], 잃는[일른]
㉡ 걷히다[거치다], 닫히다[다치다]
㉢ 물약[물략], 볼일[볼릴]

① ㉠~㉢은 모두 음운 변동이 두 번씩 일어난다.


② ㉠~㉢에서는 모두 교체 현상이 나타난다.
③ ㉠과 ㉡은 음운 변동의 결과 음운이 하나 줄어든다.
④ ㉢은 음운 변동의 결과로 음운의 개수가 변화지 않는
다.
⑤ ㉠과 ㉢은 유음이 아닌 자음이 유음으로 바뀌는 음운
변동이 나타난다.

10. 다음 <보기>는 표준 발음법 조항이다. 이를 보고


음운의 변동을 설명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
은?10)
<보기>
제23항 받침 'ㄱ(ㄲ, ㅋ, ㄳ, ㄺ), ㄷ(ㅅ, ㅆ, ㅈ, ㅊ,
ㅌ), ㅂ(ㅍ, ㄼ, ㄿ, ㅄ)'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제24항 어간 받침 'ㄴ(ㄵ), ㅁ(ㄻ)' 뒤에 결합되는 어
미의 첫소리 'ㄱ, ㄷ,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다만, 피동, 사동의 접미사 '-기-'는 된소리로 발음하
지 않는다.
제26항 한자어에서, 'ㄹ' 받침 뒤에 연결되는 'ㄷ,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제27항 관형사형 '-[으]ㄹ'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① ‘국밥’은 제23항에 의하여 [국빱]으로 발음한다.


② ‘닮고’는 제24항에 의하여 [담꼬]로 발음한다.
③ ‘안기다’는 제24항에 의하여 [안끼다]로 발음한다.
④ ‘갈증’은 제26항에 의하여 [갈쯩]으로 발음한다.
⑤ ‘갈 곳’은 제27항에 의하여 [갈꼳]으로 발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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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4 (10문제)
정답 및 해설 [해설] 제24항의 ‘다만’에서 피동, 사동의 접미사 ‘-기-’는 된소리로 발
음하지 않는다고 했으므로 ‘안기다’는 [안기다]로 된소리되기가 일
1) [정답] ⑤ 어나지 않은 채 발음하는 것이 적절하다.
[해설] 필수[필쑤], 합격[합껵], 괄시[괄씨], 목격[목껵]은 된소리되기가
일어나지만, 절규[절규]는 된소리되기가 일어나지 않는다.

2) [정답] ④
[해설] ‘막혔습니다’에서 거센소리되기가 일어나면 ⓐ‘마켰습니다’로 변
하고, ‘마켣습니다’에서 ‘마켣씁니다’로 변화하는 과정에서는 된소리
되기가 나타난다. 그리고 ‘마켣씁니다’에서 비음화가 일어나면 ‘마
켣씀니다’로 바뀐다.

3) [정답] ②
[해설] ‘젖혀야’는 ‘ㅈ’과 ‘ㅎ’이 합쳐져서 ‘ㅊ’으로 발음되기 때문에 구
개음화가 아니라 거센소리되기가 일어난 단어이다.

4) [정답] ②
[해설] ‘삯일’의 경우 자음군 단순화가 일어나서 음운이 하나 탈락하지
만 ㄴ첨가가 일어나기 때문에 음운의 개수가 그대로이고, ‘꽃꽂이’
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 ‘복사기’, ‘세탁기’는 된소리되기가 일어나
는 등 모두 교체 현상만 일어나기 때문에 음운의 개수에 변화가
없다. ‘서울역’은 ㄴ첨가가 발생하여 [서울녁]으로 음운이 하나 늘
어난 다음 유음화로 인해 [서울력]으로 발음되므로 원래에 비해 음
운이 하나 늘어났다.

5) [정답] ④
[해설] ‘밟-’은 ‘ㄼ’의 발음과 관련하여 예외적인 경우로 ‘ㅂ’으로 발음
해야 한다. 따라서 ‘밟지’는 [밥찌]로 발음하는 것이 올바르다.

6) [정답] ⑤
[해설] ‘가는’은 ‘가-’ + ‘-는’이 결합한 형태이기 때문에 음운의 변동이
일어나지 않았다. ①컸다(크- + -었- + -다): ‘ㅡ’탈락 ② 아드님(아
들 + 님): ‘ㄹ’탈락 ③ 사는(살- + -는): ‘ㄹ’탈락 ④ 봐서(보- + -
아서): 모음 축약

7) [정답] ②
[해설] ‘불나방’은 앞에 오는 ㄹ이 뒤에 오는 ㄴ을 동화시키기 때문에
[불라방]으로 발음되며 순행 동화에 해당한다. ① 국민[궁민]: 뒤에
오는 ㅁ이 앞에 오는 ㄱ을 비음화함 ③ 묻는다[문는다]: 뒤에 오는
ㄴ이 ㄷ을 비음화함 ④ 난로[날로]: 뒤에 오는 ㄹ이 앞에 오는 ㄴ
을 유음화함 ⑤ 법무부[범무부]: 뒤에 오는 ㅁ이 앞에 오는 ㅂ을
비음화함

8) [정답] ⑤
[해설] ①~④는 모두 받침이 [ㄱ]으로 발음되고 ⑤는 받침이 [ㄷ]으로
발음된다.

9) [정답] ④
[해설] ㉠에는 공통적으로 자음군 단순화(탈락)와 유음화(교체)가 일어
나고, ㉡에는 공통적으로 거센소리되기(축약)와 구개음화(교체)가
일어난다. ㉢에는 공통적으로 ㄴ첨가(첨가)와 유음화(교체)가 일어
난다. 따라서 ㉢은 첨가 현상이 일어나므로 음운의 개수가 늘어나
는 변화가 나타난다.

10) [정답]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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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5 (10문제)
1. 다음 중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 단어 5. 다음 <보기>의 사자성어를 각각 발음 나는 대로 적
는?1) 으시오.5)
① 숲길 ② 집값 ③ 들녘 ④ 옷깃 ⑤ 뒤끝 <보기>
ⓐ 설상가상(雪上加霜) ⓑ 각주구검(刻舟求劍)
ⓒ 상전벽해(桑田碧海) ⓓ 학수고대(鶴首苦待)

2. 다음 <보기>의 ⓐ와 ⓑ의 예시로 적절하게 짝지어 ⓐ ⓑ


진 것은?2)
<보기> ⓒ ⓓ
비음화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첫 번째는
ⓐ종성의 ‘ㄱ, ㄷ, ㅂ’이 뒤에 오는 음절의 초성 ‘ㄴ,
ㅁ’ 앞에서 ‘ㅇ, ㄴ, ㅁ’으로 교체되는 것이다. 두 번째
는 ⓑ종성 ‘ㄱ, ㅁ, ㅂ, ㅇ’의 뒤에 오는 음절의 초성 6. 다음 <보기>에서 된소리되기가 일어나는 단어의 수
‘ㄹ’이 ‘ㄴ’으로 교체되는 것이다. 는?6)
<보기>
ⓐ ⓑ 학교에서 숙제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의 인터뷰를 따
① 종로 국물 오라고 했다. 나는 아버지께 인터뷰를 부탁했고, 아버
② 강릉 선릉 지는 어깨가 으쓱해지셔서는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
③ 국민 혁명 셨다.
④ 복날 담력
⑤ 학문 닥나무
① 4개 ② 5개 ③ 6개 ④ 7개 ⑤ 8개

3. 다음 중 유음화가 일어나지 않는 단어는?3) 7.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에서 탈락 현상이 일어나지 않


① 물난리 ② 칼로리 ③ 권력자 는 단어는?7)
④ 반려자 ⑤ 불나방 ① 나는 드디어 홀로 광야에 섰다.
② 나팔꽃이 못 본 사이에 훌쩍 컸다.
③ 동생과의 가위바위보에서 또 졌다.
④ 어버이날에 할아버지께 편지를 썼다.
4. 다음 글의 ⓐ~ⓔ 중 구개음화가 일어나는 것은?4) ⑤ 어머니와 함께 하루종일 김치를 담갔다.
오늘은 중간 고사 마지막 시험을 보는 날이다. 시험
의 ⓐ끝을 잘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에 어제는 밤 늦게
까지 팔을 걷어 ⓑ붙이고 공부에 매진했다. ⓒ마치 먹
이를 노리는 맹수의 눈으로 교과서를 뚫어져라 쳐다봤 8. 다음 <보기>의 단어를 음운의 변동의 종류에 따라
다. 너무 열심히 공부를 했더니 코피가 쏟아졌다. 고개 알맞게 나누시오.8)
를 ⓓ젖히고 화장실에 가서 코피를 씻고 다시 돌아왔 <보기>
더니 금세 피곤해져서 ⓔ무리하지 말자는 생각에 공부 좋다, 좋니, 많아, 쌓이다, 쌓고, 많네, 닳고, 닳아
를 정리하고 잠이 들었다.

교체 탈락 축약
① ⓐ ② ⓑ ③ ⓒ ④ ⓓ 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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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5 (10문제)
9. 다음 TV 프로그램 제목 중 탈락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9)
① 복면가왕 ② 골목식당 ③ 나 혼자 산다
④ 윤식당 ⑤ 개는 훌륭하다

10. 다음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


은?10)
ⓐ 서울역 ⓑ 한여름 ⓒ 밭일

① ⓐ~ⓒ에는 공통적으로 첨가 현상이 나타난다.


② ⓐ와 ⓒ는 교체 현상이 나타난다.
③ ⓑ에는 음운의 변동이 한 번 나타난다.
④ ⓐ와 ⓒ는 음운의 변동이 두 번 일어난다.
⑤ ⓐ에서 일어나는 음운의 변동은 ‘물약’에서 동일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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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5 (10문제)
정답 및 해설 [해설] ‘나 혼자 산다’의 ‘산다’는 ‘살- + -ㄴ- + -다’가 결합하는 과정
에서 ‘ㄹ’이 탈락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1) [정답] ② [오답 풀이] 복면가왕[봉면가왕](비음화), 골목식당[골목식땅](된소리되
[해설] ‘집값’이 [집깝]으로 발음되는 것은 교체 현상인 음절의 끝소리 기), 윤식당[윤식땅](된소리되기)
규칙이 아니라 탈락 현상인 자음군 단순화가 적용된 예시이다.
[오답 풀이] ① 숲길[숩낄] ③ 들녘[들력] ④ 옷깃[옫낃] ⑤ 뒤끝[뒤끋] 10) [정답] ④
[해설] 각각 ⓐ‘서울역 → 서울녁(ㄴ첨가) → 서울력(유음화)’ ⓑ‘한여름
2) [정답] ④ → 한녀름(ㄴ첨가)’ ⓒ‘밭일 → 밭닐(ㄴ첨가) → 받닐(음절의 끝소리
[해설] 규칙) → 반닐(비음화)’로 음운의 변동이 일어난다. ⓒ는 음운의 변
① 종로[종노] → ⓐ 국물[궁물] → ⓐ 동이 3번 일어나기 때문에 ④의 설명이 적절하지 않다.
선릉[설릉] → 유음화(ⓐ, ⓑ [오답 풀이] ⑤ 물약[물냑(ㄴ첨가) → 물략(유음화)]
② 강릉[강능] → ⓑ
둘 다 해당되지 않음)
③ 국민[궁민]→ ⓐ 혁명[형명]→ ⓐ
④ 복날[봉날]→ ⓐ 담력[담녁]→ ⓑ
⑤ 학문[항문]→ ⓐ 닥나무[당나무]→ ⓐ

3) [정답] ②
[해설] ②의 ‘칼로리’는 단어 그대로 ‘칼로리’로 발음된다.
[오답 풀이] ① 물난리[물랄리] ③ 권력자[궐력짜] ④ 반려자[발려자]
⑤ 불나방[불라방]

4) [정답] ②
[해설] ‘붙이고’는 ‘부치고’로 구개음화가 일어나는 단어이다.
[오답 풀이] ⓐ‘끝을[끄틀]’은 뒤에 오는 말이 ‘ㅣ’ 모음이나 반모음
‘ㅣ’가 아니기 때문에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젖히고[저치
고]는 거센소리되기가 일어나는 단어이다. ⓒ’마치‘와 ⓔ’무리하지
‘는 음운의 변동 없이 표기된 대로 발음된다.

5) [정답] ⓐ 설상가상[설쌍가상] ⓑ 각주구검[각쭈구검]


ⓒ 상전벽해[상전벼캐] ⓓ 학수고대[학쑤고대]
[해설] ⓐ, ⓑ, ⓓ는 된소리되기가 적용되는 사자성어, ⓒ는 거센소리되
기가 적용되는 사자성어이다.

6) [정답] ②
[해설] 학교[학꾜], 숙제[숙쩨], 했다[핻따], 부탁했고[부타캗꼬], 응해주
셨다[응해주셛따]

7) [정답] ③
[해설] ‘졌다’는 ‘지- + -었- + -다’의 줄임말로, 모음 축약(혹은 반모음
화)의 관점으로 보아야 하기 때문에 탈락이 일어났다고 볼 수 없
다.
[오답 풀이] 섰다.(서- + -었- + -다): 동일 모음 탈락 / 컸다(크- + -
었- + -다), 썼다(쓰- + -었- + -다), 담갔다(담그- + -았- + -다):
‘ㅡ’탈락

8) [정답]
교체 탈락 축약
좋니 많아[마나],
좋다[조타],
[졷니 → 존니] 쌓이다[싸이다],
쌓고[싸코],
(음절의 끝소리 많네[만네],
닳고[달코],
규칙) 닳아[다라]
9) [정답]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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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6 (10문제)
1. 다음 중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 단어 7. 다음 중 음운의 개수가 줄어드는 음운 변동이 일어
는?1) 나는 단어가 아닌 것은?7)
① 고추밭 ② 뒷마당 ③ 쫓기다 ④ 책가방 ⑤ 젖는다 지구 온난화에 ①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②갖는다.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③딱히 없다고 ④생각
할 수 있겠지만, 지구라는 행성에 ⑤사는 이상 우리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
2. 다음 <보기>는 비음화의 종류이다. ㉠~㉢의 예시로 다.
잘못 짝지어진 것은?2)
㉠ ㄱ, ㄷ, ㅂ + ㄴ, ㅁ → ㅇ, ㄴ, ㅁ + ㄴ, ㅁ
㉡ ㅁ, ㅇ + ㄹ → ㅁ, ㅇ + ㄴ
㉢ ㄱ, ㅂ + ㄹ → ㅇ, ㅁ + ㄴ 8. 다음 <보기>의 ⓐ, ⓑ,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
지 않은 것은?8)
① ㉠: 격노 ② ㉠: 줍는다 ③ ㉡: 정리 <보기>
④ ㉡: 독립 ⑤ ㉢: 합리 ⓐ 서울역 ⓑ 덮개 ⓒ없다

① ⓐ, ⓑ, ⓒ 모두 음운 변동이 두 번씩 일어난다.
② ⓐ, ⓑ, ⓒ 모두 교체 현상이 나타난다.
3. 다음 중 유음화가 일어나지 않는 단어는?3) ③ ⓐ와 ⓒ는 음운 변동의 결과 음운의 개수가 달라졌다.
① 설득 ② 선로 ③ 찰나 ④ 전력 ⑤ 권리 ④ ⓑ와 ⓒ에는 된소리되기 현상이 나타난다.
⑤ ⓐ와 ⓑ는 받침에서의 변화가 나타난다.

4. 다음 <보기>에 해당하는 된소리되기의 예시에 해당


하지 않는 것은?4) 9. 다음 중 단어의 발음이 알맞지 않은 것은?9)
<보기> ① 비롯되다[비롣뙤다] ② 갈수록[갈쑤록]
앞말의 받침이 파열음인 ‘ㄱ, ㄷ, ㅂ’인 경우 그 뒤 ③ 발생할[발쌩할] ④ 끝자락[끝짜락]
에 오는 예사소리인 ‘ㄱ, ㄷ, ㅂ, ㅅ, ㅈ’가 된소리로 ⑤ 논리적[놀리적]
발음됨

① 각도기 ② 절대적 ③ 집중력 ④ 숟가락 ⑤ 적신호

10. 다음 <보기>의 단어에서 나타나는 음운 변동 현상


이 아닌 것은?10)
5. 다음 <보기>의 밑줄 친 단어 중 구개음화가 일어나 <보기>
지 않는 단어는?5) 끊겼습니다.
<보기>
나는 2남1녀 중에 ①맏이로 태어나 동생들과 함께 ① 거센소리되기 ② 음절의 끝소리 규칙
자라왔다. ②굳이 말할 필요는 없겠지만 스스로 좋은 ③ 자음군 단순화 ④ 된소리되기
형이라고 생각한다. 동생들과 관련된 일에는 팔을 걷어 ⑤ 비음화
③붙이고 나서기도 했다. 동생들은 ④겉치레일지언정
항상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는다. 앞으로도 동생들과
⑤같이 보낼 날들이 기대되고 즐겁다.

6. 다음 중 거센소리되기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 단어


는?6)
① 법학과 ② 않도록 ③ 앓는다 ④ 녹화장 ⑤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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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6 (10문제)
정답 및 해설 10) [정답] ③
[해설] 끊겼습니다 → 끈켰습니다(거센소리되기) → 끈켣습니다(음절의
1) [정답] ④ 끝소리 규칙) → 끈켣씁니다(된소리되기) → 끈켣씀니다(비음화)
[해설] ④는 [책까방]으로 된소리되기만 일어날 뿐, 음절의 끝소리 규
칙은 적용되지 않는다.
[오답 풀이] ① 고추밭[고추받] ② 뒷마당[뒫마당 → 뒨마당] ③ 쫓기다
[쫃기다 → 쫃끼다] ⑤ 젖는다[젇는다 → 전는다]

2) [정답] ④
[해설] ‘독립’은 [동닙]으로 발음되므로 ㉡이 아닌 ㉢의 예시에 해당한
다.
[오답 풀이] ① ㉠: 격노[경노] ② ㉠: 줍는다[줌는다] ③ ㉡: 정리[정
니] ⑤ ㉢: 합리[함니]

3) [정답] ①
[해설] ‘설득’은 [설뜩]으로 발음되므로 된소리되기만 나타난다.
[오답 풀이] ② 선로[설로] ③ 찰나[찰라] ④ 전력[절력] ⑤ 권리[궐리]

4) [정답] ②
[해설] ‘절대적’은 [절때적]으로 발음되며 된소리되기가 일어나기는 하
지만, 이는 한자어의 ‘ㄹ’ 받침 뒤에서 된소리되가 일어나는 현상이
므로 <보기>의 설명과는 관련이 없다.
[오답 풀이] ① 각도기[각또기] ③ 집중력[집쭝녁] ④ 숟가락[숟까락]
⑤ 적신호[적씬호]

5) [정답] ④
[해설] ‘겉치레’는 ‘걷치레’로 발음되며, 음절의 끝소리 규칙 이외의 음
운 변동은 나타나지 않는다.
[오답 풀이] ① 맏이[마지] ② 굳이[구지] ③ 붙이고[부치고] ⑤ 같이
[가치]

6) [정답] ③
[해설] ③ ‘앓는다’는 자음군 단순화와 유음화가 일어나서 [알른다]로
발음되며 거센소리되기는 일어나지 않는다.
[오답 풀이] ① 법학과[버팍꽈] ② 않도록[안토록] ④ 녹화장[노콰장]
⑤ 많지만[만치만]

7) [정답] ②
[해설] ‘갖는다’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과 비음화를 거쳐 [간는다]로 발
음되는데, 음절의 끝소리 규칙과 비음화는 모두 교체에 해당하는
현상이므로 음운의 개수가 줄어들지 않는다.
[오답 풀이] ① 많은[마는]: ㅎ탈락 ③ 딱히[따키]: 거센소리되기 ④ 생
각할[생가칼]: 거센소리되기 ⑤ 사는(살 + 는): ㄹ탈락

8) [정답] ⑤
[해설] ⓐ의 ‘서울역’은 ㄴ첨가와 유음화가 일어나서 [서울력]으로 발음
되며, 받침에서의 음운 변동은 나타나지 않는다.
[오답 풀이] ⓐ서울역[서울녁(ㄴ첨가) → 서울력(유음화)] ⓑ 덮개[덥개
(음절의 끝소리 규칙) → 덥깨(된소리되기)] ⓒ 없다[업다(자음군 단
순화) → 업따(된소리되기)]

9) [정답] ④
[해설] ‘끝자락’은 음절의 끝소리 규칙과 된소리되기가 일어나서 [끋짜
락]으로 발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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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의 변동 연습문제7 (20문제)

1. 다음 중 비음화가 일어나지 않는 말은?1) 8. 다음 중 밑줄 친 단어의 발음으로 알맞지 않은


① 국물 ② 닫는다 ③ 대관령 ④ 옻나무 ⑤ 앞날 것은?8)
① 오늘따라 하늘이 맑다[말따]
② 우리 학교 운동장이 넓다[널따]
2. 다음 영화 제목 중 발음이 잘못 표기된 것은?2) ③ 철호가 달걀을 삶고[삼:꼬] 있다.
① 신과 함께[신과함께] ④ 새로 산 신발을 밟고[밥:꼬] 놀지 말아라.
② 일단 뛰어[일딴뛰어] ⑤ 오래 걸었더니 이제 좀 앉고[안꼬] 싶다.
③ 끝까지 간다[끋까지간다]
④ 복수는 나의 것[복수는나의걷]
⑤ 장화, 홍련[장화홍년] 9. 다음 중 ‘ㄴ’첨가가 일어나지 않는 단어는?9)
① 솜이불 ② 한여름 ③ 홑이불
④ 소양강 ⑤ 색연필
3. 다음 밑줄 친 부분 중 발음이 잘못된 것은?3)
① 이제는 정말 너하고는 끝이야[끄치야]
② 끝으로[끄츠로] 신랑과 신부의 행진이 있겠습니다.
③ 스테이크는 겉이[거치] 바삭하게 구워져야 제맛이죠. 10. 다음 중 비음화가 일어나지 않는 단어는?10)
④ 한국이 역전골을 넣음으로써 승리를 굳히고[구치고] ① 종로 ② 전라도 ③ 침략 ④ 학문 ⑤ 석류
있습니다.
⑤ 저는 허리가 너무 아픈 날에는 파스를 허리에 붙이고
[부치고] 잡니다. 11. 다음 중 유음화가 일어나는 단어는?11)
① 음운론 ② 상견례 ③ 대통령 ④ 공권력 ⑤ 대관령

4. 다음 중 된소리되기가 일어나지 않는 한자어 12. 다음 단어를 발음나는 대로 적으시오.12)


는?4)
① 발생(發生) ② 결정(決定) ③ 활자(活字) 식민지
④ 발견(發見) ⑤ 물질(物質)

5. 다음 중 유음화가 일어나는 사례가 아닌 것은?5) 13. 다음 밑줄 친 단어 중 된소리되기가 일어나지


① 설날 ② 칼날 ③ 신라 ④ 난로 ⑤ 활력
않는 것은?13)
① 명절에 할머니를 꼭 껴안고 싶다.
② 짐이 무거우면 머리에 얹고 가라.
6. 다음 중 음운의 변동에서 축약이 일어나지 않는 ③ 앞으로 말을 더듬지 않겠다.
예시는?6) ④ 지금 고구마를 삶고 있다.
① 맏형 ② 축하 ③ 가훈 ④ 각하 ⑤ 잡히다 ⑤ 새처럼 하늘을 날고 싶다.

7. 다음 중 표기와 발음이 일치하는 것은?7)


① 겉 ② 밖 ③ 집 ④ 빛 ⑤ 깃 14. 다음 중 유음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14)
① 달나라 ② 단련 ③ 협력 ④ 권리 ⑤ 훈련

1
음운의 변동 연습문제7 (20문제)

15. 다음 밑줄 친 단어 중 음운의 탈락 현상이 일어 20. 다음 밑줄 친 단어에 적용되지 않은 음운 변동


나지 않은 것은?15) 은은?
① 문을 단단히 잠가 놓고 와라. 20)

② 미대에 가서 그림을 마음껏 그려 보고 싶다. 현정이가 책상에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③ 은준이는 키가 커서 좋겠다.
④ 오늘 안으로 반성문을 써서 제출해라. ① 된소리되기 ② 구개음화
⑤ 버스를 오래 타서 머리가 어지럽다. ③ 음절의 끝소리 규칙 ④ 비음화
⑤ 거센소리되기

16. 다음 중 된소리되기가 일어나지 않는 단어


는?16)
① 협박 ② 갑질 ③ 목사 ④ 환경 ⑤ 밥줄

17. 다음 <보기>의 빈칸에 들어갈 음운 변동 규칙을


순서대로 쓰시오.17)

<보기>
숲길 → ( ⓐ ) → [숩길] → ( ⓑ ) → [숩낄]

ⓐ ⓑ

18. 다음 중 ‘ㄹ’탈락이 일어나지 않은 단어는?18)


① 바느질 ② 따님 ③ 아드님 ④ 소나무 ⑤ 대나무

19. 다음 중 밑줄 친 단어의 발음 표기가 잘못된 것


은?19)
① 벌써 식용유[시굥뉴]가 다 떨어졌다.
② 그렇게 몰상식[몰상씩]한 사람은 처음 봤다.
③ 그의 방 창문이 굳게 닫혀[다쳐] 있었다.
④ 소설을 갈등[갈뜽]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⑤ 축구 국가대표팀이 전력[절력]을 다 해 뛰었다.

2
음운의 변동 연습문제7 (20문제)

<정답 및 해설> 11) <정답> ⑤


[해설] 음운론[음운논], 상견례[상견녜], 대통령[대통녕], 공권
1) <정답> ③
력[공꿘녁]은 모두 비음화가 일어나는 예시이며, 대관령은
[해설] 국물[궁물], 닫는다[단는다], 옻나무[옫나무→온나무],
[대괄령]으로 발음되며 유음화가 일어나는 예시이다.
앞날[압날→암날]은 모두 비음화가 일어나고 대관령[대괄
령]은 유음화가 일어나는 예시이다.
12) <정답> 싱민지
[해설] ‘식민지’의 ‘ㄱ’이 뒤에 오는 비음 ‘ㅁ’의 영향으로 비
2) <정답> ④
음 ‘ㅇ’으로 바뀌는 비음화가 일어남에 따라 올바른 발음
[해설] ‘복수는 나의 것’에서 ‘복수’에 된소리되기가 일어나기
은 [싱민지]이다.
때문에 [복쑤는나의걷]이 올바른 발음 표기이다.

13) <정답> ⑤
3) <정답> ②
[해설] 용언 어간 ‘ㄴ(ㄵ), ㅁ(ㄻ)’ 뒤에서 결합되는 어미의 첫
[해설] 밑줄 친 부분은 모두 ‘구개음화’와 관련된 변화이다.
소리 ‘ㄱ,ㄷ,ㅅ,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는 규칙에 ‘살고’는
‘구개음화’는 ‘ㄷ,ㅌ’이 ‘ㅣ’모음이나 반모음 ‘ㅣ’로 시작하
그대로 [살고]로 발음된다.
는 형식 형태소와 만났을 때 ‘ㅈ’과 ‘ㅊ’으로 바뀌는 것이
다. ②의 ‘끝으로’는 ‘ㅌ’ 뒤의 형식 형태소가 ‘ㅡ’ 모음으로
14) <정답> ③
시작하기 때문에 구개음화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 아니
[해설] ‘달나라[달라라]’, ‘단련[달련]’, ‘훈련[훌련]’, ‘권리[궐
며, [끄트로]라고 발음하는 것이 올바른 발음이다.
리]’는 모두 유음화가 일어나는 예시이고, ‘협력[혐녁]’은

4) <정답> ④ 비음화가 일어나는 예시이다.

[해설] 된소리되기 규칙 중 ‘한자어에서 ㄹ 받침 뒤에 오는


15) <정답> ②
ㄷ,ㅅ,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는 규칙에 따르면 ④의 ‘발
[해설] 잠가(잠그- + -아), 커서(크- + -어서), 써서(쓰- + -어
견(發見)’은 ‘ㄹ’ 받침 뒤에 ‘ㄱ’이 오기 때문에 된소리되기
서), 타서(타- + -아서)는 모두 모음이 탈락한 예시이다.
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려’는 ‘그리- + -어’에서 ‘ㅣ’와 ‘ㅓ’가 만나 ‘ㅕ’로 발음
5) <정답> ⑤ 되는 축약의 예시이다.

[해설] 설날[설랄], 칼날[칼랄], 신라[실라], 난로[날로]는 모두


16) <정답> ④
‘ㄴ’이 ‘ㄹ’과 인접했을 때 ‘ㄹ’로 바뀌는 유음화의 예시이 [해설] 협박[협빡], 갑질[갑찔], 목사[목싸], 밥줄[밥쭐]은 된소
다. 활력[활력]은 그 자체로 ㄹ이 2개인 발음이기 때문에 리되기가 일어나는 예시이다. 환경은 [환경]으로 그대로
유음화가 일어난다고 보기 어렵다. 발음된다.

6) <정답> ③ 17) <정답> ⓐ 음절 끝소리 규칙 ⓑ 된소리되기


[해설] ‘가훈’은 있는 그대로 [가훈]으로 발음나기 때문에 음 [해설] ‘숲길’이 [숩길]로 바뀌는 과정에는 음절 끝소리 규칙,
운의 변동이 일어났다고 보기 어렵다. 맏형[마텽], 축하[추 [숩길]이 [숩낄]로 바뀌는 과정은 된소리되기가 적용된다.
카], 각하[가카], 잡히다[자피다] 모두 음운의 축약이 일어
난 예시이다.
18) <정답> ⑤
7) <정답> ③ [해설] 바느질(바늘+질), 따님(딸+님), 아드님(아들+님), 소나
[해설]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따라 겉[걷], 밖[박], 빛[빋], 깃 무(솔+나무)는 모두 ㄹ탈락이 적용된 예시이다. 대나무(대
[긷]으로 발음해야 하며, 집[집]은 발음과 표기가 같다. +나무)는 ㄹ탈락과 무관하다.

8) <정답> ① 19) <정답> ②


[해설] ‘맑다’는 [막따]라고 발음하는 것이 옳다. [해설] 몰상식의 올바른 발음은 한자어 ㄹ 뒤에 오는 ㄷ,ㅅ,
ㅈ이 된소리가 된다는 된소리되기 규칙에 따라 [몰쌍식]
9) <정답> ④ 이다.
[해설] 솜이불[솜니불], 한여름[한녀름], 홑이불[혼니불], 색연
20) <정답> ⑤
필[생년필]은 모두 ‘ㄴ’첨가가 일어나는 단어의 예이다.
[해설] ‘붙였습니다’는 음절 끝소리 규칙([붙엳습니다]), 구개
‘소양강’은 글자 그대로 [소양강]으로 발음된다.
음화([부쳗습니다]), 된소리되기([부쳗씁니다]), 비음화([부
10) <정답> ② 쳗씀니다])가 일어난다.
[해설] 종로[종노], 침략[침냑], 학문[항문], 석류[성뉴]는 모두
비음화가 일어나는 예이다. 전라도는 [절라도]로 발음되며
유음화가 일어나는 예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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