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 2024 - Mission Mexico Tiju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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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

주님께 오는 사람들
2407
선교팀으로 오는 사람들, 선교팀을 통해 오는 사람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사람은 다 내게로 올 것이며
내게 오는 사람은 내가 절대로 쫓아내지 않을 것이다.
/ 요한복음 6:37

날 마다 우리를 돌보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사랑하는


교회와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며 선교사들을 격려하는 동역자들
의 삶 속에 가득하기를 마음 모아 빕니다.
조영훈 최혜경 선교사 단기선교팀과의 사역
전화번호 / TEL 2006년 멕시코에 도착한 이래, 판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여름에
휴대전화 +52-664-576 5525 는 단기선교팀과 사역하고 있습니다. 많은 단기선교팀과 일하는 것은
아니지만, 선교팀을 맞을 때마다 선교사들이 마음 깊이 바라는 것들
이메일 / E-mail 이 있습니다. 세 가지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marmhoon@naver.com
marmhoon@gmail.com 1. 선교팀이 선교지를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면 좋겠다.
2. 선교팀의 사역을 통해 선교지의 교회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알아가
후원 / Bank Account 면 좋겠다.
KEB하나 148-910030-79807 조영훈 3. 선교팀이 선교지에 방문하면서 보낸 교회에도 선교의 마음이 가득하면 좋겠다
농 협 231091-51-086642 조영희
그러면서, 선교팀과의 만남에서 참가하는 팀원들에게 선교지에
서 경험하는 일주일의 선교에 그치지 말고, 일상으로 돌아가서 삶의
기도합니다 현장에서 선교적인 삶을 살기를 요청하며 강조합니다. 선교지에서의
072024 선교는 늘 선교사들의 몫입니다. 선교사들과 교회와 후원자들이 기도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벧전 3:12, 약5:16) 와 후원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선교적
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십수년째 여기에서 선교사로 살아가
는 우리가 느끼는 마음입니다. 선교팀에 참여하지 못해 선교지를 찾
선교지의 교회와 사역을 위해서 을 수 없어도, 늘 우리의 마음에 세상 모든 곳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멕시코높은뜻교회와 만세반석교회가 튼튼한 공동체 마음과 눈길을 가지고, 지금 살아가는 곳에서의 선교를 이루어 가는
로 자라기를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두 교회가 자리잡은 해
뜨는 언덕과 아스뜰란Aztlán 에 복음을 전하는 교회 되도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록 늘 기도해주십시오.
특별히, 개척교회 - 만세반석교회가 아스뜰란에 사는
새로운 동역자들과 꾸는 꿈
사람들의 삶 속에 자리잡고,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누는 일 7월 첫주에 선교지를 방문한 리치몬드침례교회 단기선교팀은 만
을 감당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세반석교회와 예수마을교회(까말루)의 어린이사역을 도왔습니다. 이 사
역 가운데, 루이스Luis, 헤이디Heidi 전도사님 부부가 함께하며 사역을
단기선교 사역을 위해서 배우는 귀한 시간을 얻었습니다. 특히 단기선교팀이 새로운 사역자들
리치몬드침례교회가 7월 초 귀한 사역을 마치고 돌아갔
고, 피스토스장로교회가 7월 22일~27일까지 선교지를
을 기꺼이 격려하고 팀의 일원으로 함께해주어서 선교사로서 큰 감사
방문합니다. 현지 교회가 더욱 든든하게 서는 계기가 되 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고, 선교팀을 보내는 교회에도 은혜가 되기를 빕니다. 선 까말루의 엄승호 선교사님께서 은퇴하시며 그 사역을 맡아하게
교팀의 건강과 이동 중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어려 되는 원주민 출신의 올리비아Olivia, 에리까Erica전도사님과의 사역도
운 일이 있어도 잘 이겨낼 은총을 간구합니다. 함께 기도 참 소중했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 중에도 주님 의지하며 그 일
해주십시오.
을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멀리
선교지 삶을 위해서 있어 잘 알지 못하는 사역의 내용도 나
선교사들, 사역자들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눌 수 있었고, 그들의 필요를 위해 기도
언제나 어떤 때에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그분의 능력 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을 힘입어 사는 삶을 소망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무엇보다 성경학교를 위해서 먼
길을 타박타박 걸어 예배당을 찾아오는
조영훈 / 최혜경 선교사 / 루이스 / 헤이디 전도사
루이스전도사님 가정 세 딸을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어린이들을 보면서, 어릴 적 부르던 여
름성경학교 교가가 생각났습니다.
가족들을 위해서 흰구름 뭉게뭉게 피는 하늘에…
고향의 부모님들을 돌보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 …발걸음 가벼웁게 찾아가는 길
다. 어른들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는 믿음을 더욱 단 즐거운 여름학교 하나님의 집…
단하게 하셔서 후손과 가족들이 그 믿음을 본받고, 또 잘
전하게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먼지나는 흙길을 걸어오던 그 어
멀리 있어 함께 아파하지 못하는 형제자매의 건강을 린이들과 뜨겁게 노래하던 찬양과 이 여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우리의 삶을 주님께서 책임지실 것
을 바라며 마음 모읍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
름의 열기가 방문한 선교팀 뿐 아니라,
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우리 주님이십니다. 현장의 사역자들과 어린이들에게 복음
의 기억으로 남아 늘 하나님을 예배하
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잠깐 선교지 일꾼으로 섬기고 겨
우 며칠 방문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늘
선교지의 주인으로, 아버지로 사역자들
흙길 걸어 성경학교에 오는 어린이들
과 어린이들을 품어 주시기를 소망합니 / 까말루 예수마을교회
다.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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