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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문제] 3.문장_(3)문장의 표현_(1)종결, 높임, 시제
[기본문제] 3.문장_(3)문장의 표현_(1)종결, 높임, 시제
[기본문제] 3.문장_(3)문장의 표현_(1)종결, 높임, 시제
1. zb1 ) <보기1>을 참고하여 <보기2>의 문장 종결 유형 2. zb2 ) <보기>를 통해 ‘종결 표현’에 대해 탐구한 것으로
을 설명한 것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1> <보기>
<보기2>
㉠ 오늘 급식 메뉴는 무엇인가요?
㉡ 그녀는 정말 노래를 잘하는구나!
㉢ 11월에는 해야 할 수행평가 과제가 너무 많아.
㉣ 이번 시간부터는 제발 조용히 해주면 안 되겠니?
3. zb3 ) <보기>의 ㉠ ~ ㉤에 대한 예로 적절하지 않은 것
은?
㉤ 내일까지 생활기록부를 제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은 ‘급식 메뉴’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는 ‘설명 의문문’ <보기>
이다. 의문문은 일반적으로 화자가 청자에게 질문하여 대답을
㉡은 화자가 청자를 별로 의식하지 않고 ‘그녀의 노래’ 요구하는 문장으로 의문형 종결어미에 의해 만들어진다.
에 대한 자기의 느낌을 표현하는 ‘감탄문’이다. 이를 청자의 대답을 기준으로 ㉠판정 의문문, ㉡설명 의
문문, ㉢수사 의문문으로 나눈다.
㉢은 화자가 청자에게 특별히 요구하는 바 없이 단순하
게 진술하는 ‘평서문’이다 ㉣청유문은 화자가 청자에게 어떤 행동을 함께 할 것을
㉣은 굳이 대답을 요구하지 않고 청자에게 조용히 해주 요청하는 문장으로 청유형 종결어미에 의해 만들어진다.
기를 바라는 ‘수사 의문문’이다. ㉤명령문은 화자가 청자에게 어떤 행동을 하도록 요구
㉤은 화자가 청자에게 생활기록부를 제출해주기를 요구 하는 문장으로 명령형 종결어미에 의해 만들어진다.
하는 ‘명령문’이다.
㉠ : 우리 사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우냐?
㉡ : 누가 이 밥상을 차렸나요?
㉢ : 노인이 무슨 힘이 있답니까?
㉣ : 여기에서 잠시 쉽시다.
㉤ : 이쪽으로 와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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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문제] 문장_(3)문장의 표현_(1)종결, 높임, 시제
4. zb4 ) <보기>의 높임법에 대한 설명 중 적절한 것만을 7. zb7 ) <보기>의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있는 대로 고른 것은? 것은?
<보기> <보기>
ㄱ. 선어말 어미 ‘-(으)시-’는 직접 높임과 간접 높임에 ㉠: 저는 이곳이 처음입니다.
사용된다. ㉡: 선생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
ㄴ. 상대 높임법의 ‘하게체’는 격식체로서 아주 낮춤의 기 ㉢: 동생이 할아버지를 데리고 병원에 간다.
능을 갖는다.
㉣: 언니가 할머니에게 선물을 드린다.
ㄷ. 주체 높임법은 ‘있으시다, 주무시다’ 등의 특수 어휘
㉤: 할아버지께서 이미 진지를 잡수셨어.
를 통해 실현되기도 한다.
㉠ : 화자 자신을 낮추는 어휘와 종결 어미를 통해 청
ㄹ. 객체 높임법은 조사 ‘께서’와 ‘모시다, 뵙다’ 등의 특
자를 높이고 있다.
수 어휘를 사용하여 실현된다.
㉡ : 주격조사 ‘께서’와 주체높임 선어말 어미 ‘-시-’를
ㄱ ㄷ
통해 ‘선생님’을 높이고 있다.
ㄱ, ㄷ ㄱ, ㄴ, ㄹ
㉢ : 높임의 대상인 ‘할아버지’를 높이기 위해선 ‘데리
ㄱ, ㄷ, ㄹ 고’를 ‘모시고’로 바꾸어야 한다.
㉣ : 객체인 ‘할머니’를 높이기 위해선 보격 조사 ‘에게’
대신에 부사격 조사 ‘께’를 사용해야 한다.
㉤ : 주체를 높이기 위해서 ‘밥’을 ‘진지’로 바꾸는 간접
높임과 ‘먹다’ 대신 특수어휘 ‘잡수시다’를 사용하고 있
5. zb5 ) 문장과 종결표현의 연결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다.
문장 종결표현
1학년 등교는 언제인가요? 해요체
유빈아, 이것을 정수에게 주어라. 해라체 8. zb8 ) <보기1>을 참고하여 <보기2>에 실현된 높임 표
현에 대해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손님, 위험하니 자리에 앉으십시오. 하오체
지금 어디까지 왔습니까? 하십시오체 <보기1>
자네, 어디를 그렇게 바삐 가나? 하게체 국어의 높임 표현은 높임의 대상에 따라 상대 높임법,
주체 높임법, 객체 높임법으로 나뉜다. 상대 높임법은 청
자를 높이거나 낮추는 방법이고, 주체 높임법은 문장의
주체를 높이는 방법이다. 그리고 객체 높임법은 문장의
목적어나 부사어가 지시하는 대상, 즉 서술의 객체를 높
6. zb6 ) <보기>를 참고할 때 높임의 유형이 다른 하나는? 이는 방법이다. 이러한 높임법은 선어말 어미, 조사, 특수
어휘, 종결 어미 등에 의해 실현된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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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문제] 문장_(3)문장의 표현_(1)종결, 높임, 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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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문제] 문장_(3)문장의 표현_(1)종결, 높임, 시제
15.
zb1 5 ) <보기>를 참고하여 우리말의 시간 표현을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13.
zb1 3 ) <보기>는 과거 시제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조
사한 것이다. ㄱ~ㅁ에 해당하는 예로 적절하지 않은 <보기>
것은? 시간을 나타내는 표현에는 시제와 동작상이 있다. 시제
<보기> 는 발화시와 사건시의 앞뒤 관계를 나타내는 문법 범주를
말하며, 과거 시제, 현재 시제, 미래 시제로 나뉜다.
ㄱ. ‘-더-’는 과거의 일이나 경험을 회상할 때 사용된다.
ㄴ. 선어말 어미 ‘-았/었-’을 통해 과거 시제가 실현된다. 동작상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 동작이 진행되고 있는
지, 완결된 것인지 등 동작의 양상을 표현하는 것으로 진
ㄷ. ‘-았었/었었-’은 발화시보다 전에 발생하여 현재와는
행상, 완료상 등이 있다.
단절된 사건을 표현하는 데 쓰인다.
ㄹ. 용언에 관형사형 어미 ‘-던’은 과거 시제를 표현하는 다음의 문장으로 시제와 동작상의 표현 방법을 알아보
데 사용된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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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문제] 문장_(3)문장의 표현_(1)종결, 높임, 시제
17.
zb1 7 ) <보기>의 ㉠~㉤에 해당하는 예시로 적절하지 않 19.
zb1 9 ) 다음 외국인의 인사말이 어색한 이유로 가장 적
은 것은? 절한 것은?
<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제임스입니다. 어제 미국에서 옵니
다. 다음 달에 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한국어를 열심히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방법은 선어말 어미 ㉠
배우겠습니다.
‘-았-/-었-’을 쓰는 방법이다. 이 때 ㉡‘-았었-’, ‘-었었’
으로 선어말 어미를 두 번 겹쳐 쓰게 되면 현재와 단절되 사건이 일어나는 시점이 말하는 시점보다 앞서는 시제
어 있는 과거의 사건을 의미하게 된다. 또한, 선어말 이 를 사용하지 않았다.
미 ㉢‘-더-’는 과거 경험한 일을 회상할 때 쓰이고, 동사 사건이 일어나는 시점이 말하는 시점이 일치하는 시제
에 관형사형 어미 ㉣‘-(으)ㄴ’이 결합하면 과거시제가 된 를 사용하지 않았다.
다. 한편, 형용사와 서술격 조사 다음에는 회상 선어말
사건이 일어나는 시점이 말하는 시점보다 나중인 시제
어미 ‘-더-’와 관형사형 어미 ‘-(으)ㄴ’이 결합하여 ㉤‘-
를 사용하지 않았다.
던’이 과거시제를 나타내는 관형사형 어미로 쓰이기도 한
다. 선어말 어미 ‘-는-/-ㄴ-’을 사용하지 않았다.
선어말 어미 ‘-겠-’을 사용하지 않았다.
㉠ : 너는 이제 선생님께 혼났다.
㉡ : 어제는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었다.
㉢ : 영이는 지난 주말에 친구와 영화를 보더라.
㉣ : 어머니께서 시장에서 새로 산 과일이 맛이 있다.
㉤ : 늦은 시간까지 작업으로 바쁘던 형을 내가 도와주 20.
zb2 0 ) <보기>의 ㉠ ~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
었다. 은 것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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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문제] 문장_(3)문장의 표현_(1)종결, 높임, 시제
개념
▪ 격식체와 비격식체
1) · 격식체 : 공적인 자리, 예의를 갖춰야 하는 자리에서 주로
사용됨
[정답]
1) 하십시오체(아주 높임) : 하십시다, 하십니까?
[해설] ㉤에서 화자는 청자에게 내일까지 생활기록부
2) 하오체(예사 높임) : 하오, 하오?
를 제출하라는 ‘명령의 의도’를 가지고 있지만 종
3) 하게체(예사 낮춤) : 하네, 하는가?
결 표현에 의한 문장의 형식은 ‘평서문’이다. 4) 해라체(아주 낮춤) : 한다, 하니?
‘무엇’이라는 의문사와 함께 쓰여 구체적인 설명을 · 비격식체 : 사적인 자리, 격식을 차리지 않는 자리에서 주
요구하는 설명 의문문이다. 로 사용됨
느낌표가 붙어 있으며 감탄형 어미 ‘-구나’를 사용 1) 해요체(두루 높임) : 해요, 해요?
하여 화자가 청자를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느낌 2) 해체(두루 낮춤) : 해, 해?
을 표현하는 감탄문이다.
㉢은 단순히 사실을 진술하는 평서문이다. 3)
㉣은 의문문의 형식을 지니고 있으나 조용히 하라 [정답]
는 부탁의 의도를 지닌 수사 의문문이다. [해설] ‘우리 사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우냐?’는 대
답을 요구하지 않는 의문문으로, ‘우리 사는 세상
개념
이 정말 아름답다.’라는 서술을 위해 쓰인 수사
▪ 문장의 종결 표현 의문문이다. 따라서 ㉠이 아닌 ㉢의 예이다.
· 평서문 : 화자가 청자에게 특별하게 요구하는 것 없이 자
‘누가 이 밥상을 차렸나요?’는 ‘예/아니오’가 아닌
신의 생각만을 전달하는 문장
구체적인 대답을 요구하므로 설명 의문문에 해당
· 의문문 : 화자가 청자에게 질문하여 대답을 요구하는 문장
한다.
1) 판정 의문문 : ‘예/아니오’로 대답을 요구하는 문장
2) 설명 의문문 : 구체적인 대답, 설명을 요구하는 문장 ‘노인이 무슨 힘이 있답니까?’는 ‘노인에게는 별
3) 수사 의문문 : 의문 형식을 빌려 다른 의미를 표현 힘이 없다.’라는 서술을 위해 쓰인 수사 의문문이
· 감탄문 : 화자가 청자를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느낌을 표 다.
현하는 문장 ‘여기에서 잠시 쉽시다.’는 화자가 청자에게 ‘여기
· 명령문 : 화자가 청자에게 어떠한 행동을 요구하는 문장 에서 잠시 쉬다.’라는 행위를 함께 할 것을 요청
· 청유문 : 화자가 청자에게 어떠한 행동을 ‘같이’ 할 것을
하는 청유문에 해당한다.
요구하는 문장
‘이쪽으로 와 보십시오.’는 화자가 청자에게 특정
한 행동인 ‘이쪽으로 오다.’를 요구하는 명령문이
2) 다.
[정답]
개념
[해설] ㉠의 어미 ‘-아’는 ‘해체’에 해당하고, ㉡의 어
미 ‘-니’는 ‘해라체’이다. ▪ 의문문의 종류
㉠은 억양에 따라 의문문(가?), 평서문(가.), 감탄 1) 판정 의문문 : ‘예’, ‘아니요’의 대답을 요구하는 의문문
문(가!) 등이 될 수 있다. 2) 설명 의문문 :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하는 의문문,
주로 의문사와 함께 쓰임.
㉠은 ‘해체’이므로 비격식체가 사용되었고, ㉤은
3) 수사 의문문 : 형식 자체는 의문문이지만, 답변을 요구하
‘해라체’가 쓰여 격식체가 사용되었다.
지 아니하고 강한 긍정 진술을 내포하고
㉡은 ‘똑바로 서라’라는 의미를 지녀 형식은 의문
있는 의문문
문이지만 서술이나 명령의 효과를 내는 의문문으
로 볼 수 있다.
4)
㉢의 주어는 생략되었으나 화자와 청자를 아울러
[정답]
가리키는 ‘우리’라고 볼 수 있고, ㉣은 청자에게
[해설] ㄱ. 선어말 어미 ‘-(으)시-’는 주체 높임에 사
먹을 것을 권유하는 문장이므로 청자가 생략된
용되며, 간접 높임에도 사용될 수 있다. ‘아버지
주어이다.
께서 나에게 용돈을 주셨다.’(직접 높임), ‘교장선
생님의 말씀이 있으시겠습니다.’(간접 높임) 등의
예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ㄴ. ‘하게체’는 격식체이지만, 아주 낮춤이 아닌 보통
으로 낮추는 기능을 한다.
ㄷ. ‘주무시다’는 특수 어휘이지만, ‘있으시다’는 특수
어휘가 아니라 ‘있다’에 ‘-(으)시-’를 붙인 표현이
다. ‘계시다’가 특수 어휘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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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0) [정답]
[정답] [해설] ‘찾아서’의 주체는 ‘할아버지’가 맞으며, ‘할아
[해설] ‘물어봐야겠어’의 화자인 정은은 청자인 지훈 버지’는 높임의 대상이므로 높임의 선어말 어미
과 친구 사이이므로 비격식체인 해체를 사용하고 ‘-으시-’를 사용하여 ‘찾으셔서’로 수정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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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다.
개념
‘묻힌’의 주체는 ‘할아버지’가 아닌 ‘보물’이므로
적절하지 않은 서술이다. ▪ 과거 시제
‘묻힌’은 [무친]으로 발음되는데, 이 과정에서 거센 ; 발화시보다 사건시가 선행하는 시제
· 시간 부사어
소리되기(축약)와 구개음화(교체)가 일어난다. 탈
예 어제, 엊그제, 지난, 옛날…
락은 일어나지 않는다.
· 선어말 어미
‘할머니’는 ‘찾아서’의 객체가 아니다. ‘찾아서’의
대상이 되는 객체는 ‘보물’이다. -았/었- 나는 점심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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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방학 동안 읽은 책이 제법 여러 권이다.’는 ‘읽
개념
은(읽-+-은)’의 관형사형 어미 ‘-은’을 통해 과거
▪ 시제 시제를, ‘권이다(권+이+-다)’의 선어말 어미가 결
· 화자가 발화시를 기준으로 앞뒤의 사건을 제한하는 합하지 않은 서술격 조사 ‘이(다)’를 통해 현재
문법 범주
시제를 표현하고 있다.
· 발화시와 사건시의 관계에 따라
- 과거 시제: 발화시보다 사건시가 선행 개념
예 영수가 학교에 갔다.
▪ 현재 시제
- 현재 시제: 발화시와 사건시가 일치
; 발화시와 사건시가 일치하는 시제
예 학생들이 책을 읽는다. 하늘이 푸르다.
· 시간 부사어
- 미래 시제: 발화시보다 사건시가 후행
예 지금, 오늘, 현재…
예 내일도 비가 오겠습니다.
· 선어말 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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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문제] 문장_(3)문장의 표현_(1)종결, 높임, 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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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문제] 문장_(3)문장의 표현_(1)종결, 높임, 시제
되지는 않는다.
‘배우겠습니다’에서 선어말 어미 ‘-겠-’을 사용하
고 있다.
20)
[정답]
[해설] ‘혼났다’에는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 ‘-았-’이
사용되고 있지만, 의미를 따져 보면 실제로는 미
래 시제를 드러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혼났다’가 사건시가 발화시에 앞선다는 것(=과거
시제)을 나타내고 있다는 서술은 적절하지 않다.
‘하고 있구나’에서 ‘-고 있다’라는 표현은 동작이
진행중임을 나타낸다.
‘끝날 거예요’에서 ‘-ㄹ 거예요’는 미래 시제를 드
러낸다. 미래 시제는 발화시가 사건시에 앞서므로
적절한 서술이다.
‘있니’는 현재 시제로, 사건시와 발화시가 일치한
다.
‘도망가 버렸어요’에서 ‘-아 버리다’라는 표현은
동작이 완료되었음, 즉 완료상을 드러내는 표현이
므로 적절하다.
개념
▪ 시제 – 과거 / 현재 / 미래
· 과거 시제 : 사건시가 발화시보다 앞서는 시제
· 현재 시제 : 사건시와 발화시가 일치하는 시제
· 미래 시제 : 사건시가 발화시보다 나중인 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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