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ional Documents
Culture Documents
카뮈 죽음
카뮈 죽음
20211936 김성현
죽음 20160292
20220287
지상훈
채경서
20232017 elkhaili hiba
20220257 박하린
20201988 임현서
1. 죽음의 종류 - 양로원에
있는 어머니의 죽음 (
2. 뫼르소가 살해한
아랍인의 죽음 ,
3. 신 문 기 사 속 가 족 의
살인과 자살 ,
4. 사형 선고를 받은 뫼르소
“ 내가 피곤하게 보였는지 , 레몽은 내게 정신을 차려야
양로원에 있는 어머니의 죽음 한다고 말했다 . 처츰에는 무슨 소린지 몰랐지만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 그것은 어차피 한 번은
겪어야 할 일이라고 이야기 했다 . 나도 그렇게 생각했
다 .“(34)
분석했습니다
문장에서 뫼르소 어머니의 죽음이
있었습니다 .
2) 자연스러운 죽음과 부자연스러운 죽음
“ 동물보호소에서는 사흘 동안 매어 두고 주인이
찾아갈 수 있게 하는데 사흘이 지난 뒤에는 적당히
“ 아무튼 그 순간부터 마리와의 추억은 나와 아무런
처분해 버린다고 알려 주었다 . 그는 아무 말 없이
관계도 없었으며 그녀가 죽었다면 마리는 더 이상 내
나를 쳐다보았다 . “ 안녕히 주무세요 .” 하더니 자기
관심의 대상이 될 수도 없고 그것이 당연하다고
방문을 닫는 소리와 방 안에서 왔다 갔다 하는
생각했다 . 내가 죽은 다음 사람들이 나를
발소리가 들렸다 . 침대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잊어버린다는 것도 나는 이해할 수 있다 . 그들은
들리고 벽을 통해 조그맣고 괴상한 소리가 나는
나와 상관이 없어지는 것이다 . 그런 일은 생각하기
걸로 봐서 울고 있는 것 같았다 .” (40)
괴로운 것도 아니었다 .”(107-108)
“ 방아쇠가 당겨졌고 매끈한 권총 자루의 배가
만져졌다 . 바로 그 순간 짤막하고 요란한 소리와
함께 모든 게 시작되었다 . 나는 땀과 태양을 떨쳐
버렸고 한낮의 균형 , 행복을 느끼던 바닷가의
침묵을 깨뜨려 버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 그 순간
나는 움직이지 않는 몸에 다시 네 발을 쏘았다 .
총알은 보이지도 않게 깊이 박혔다 . 마치 불행의
문을 두드리는 네 번의 짧은 노크 소리 같았
다 .” (58)
3) 죽음과 실존 , 부조리
• 주인공 뫼르소는 자신의 사건과 전혀 관계가
없는 ‘어머니의 장례’에서 보인 행동들을
근거로 사형을 선고받는 부조리를
겪었습니다 .
• 법정에서 자신이 소외되는 , 사건의 주체가
되지 못한 채 결과를 받아버리는 장면
• 아랍인의 죽음과 관련하여선 , 뫼르소가
아랍인을 총 4 번의 쐈는데 , 왜 그렇게
죽인건 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의문
• 1 부의 시작인 ‘어머니의 죽음’ , 1 부의
마지막과 2 부 서사를 이어주는 뫼르소의
아랍인 살해 , 그리고 이 살인사건으로
결정되는 뫼르소의 죽음인 ‘사형 선고’ .
이런 구조적 장치를 한 이유
• 주인공 뫼르소는 자신의 사건과 전혀 관계가
없는 ‘어머니의 장례’에서 보인 행동들을
근거로 사형을 선고받는 부조리를
겪었습니다 . 또 법정에서 자신이 소외되는 ,
사건의 주체가 되지 못한 채 결과를
받아버리는 장면
• 113 쪽 의 “ 다 른 사 람 들 도 장 차 사 형 을
선고받을 것이다 . 당신 역시 사형을
선고받을 것이다 .” 라는 구문에서 , ‘ 사형’
이라고 표현된 죽음이 누구에게나 도래할 수
있는 , 모두가 예정된 사형수라는 뜻을
내포한 것 같이 서술
4) 죽음과 ’인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