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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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떠오르는

신소재에 대해 알아보자 . (75p~78p)


2023 년을 강타한

초전도체 , 과연 무엇인가
초전도체의 정의
: 초전도 현상 + 외부 자기장에 반자성 (= 마이스너 효과 ) 을 띄는 물질

* 초전도 현상 : 특정한 온도 (= 임계 온도 ) 이하에서 전기 저항이 0 이 되는 현상


→ 1911 년에 오너스 (Onnes, 1853 ~ 1926) 가 최초로 발견
( 액체헬륨을 이용해 수은을 4K 까지 냉각 )
임계 온도의 변화
수은 : 4K
La-Ba-Cu-O : 35K
Yi-Ba-Cu-O : 93K
황화 수소 : 203K( 고압 )
( 사실 다 안 중요함 )

-> 임계 온도를 상온 가까이 올리려는


과학자들의 지속적인 노력

* 상온에 가까워질수록 고압이 필요


초고압에서는 -23 도까지 임계 온도를 올릴수 있다 .
초전도체의 활용
-> 초전도 현상을 이용해 강한 전자석으로써 활용

MRI
: 초전도체의 강한 자기장을 활용해 인체 내부를 파악한다 .

인공 핵융합 장치 ( 토카막 )
: 초전도체는 저온의 상태에서 전기저항이 0 이 되므로
일반 자석보다 강한 자기장을 오랫동안 발생시킬 수 있다 .
고온의 플라즈마를 자기장으로 가두어 핵융합한다 .
초전도체의 활용 (2)
-> 초전도 현상을 이용해 강한 전자석으로써 활용

자기부상열차
: 초전도체의 마이스너 효과를 활용한다 .

* 마이스너 효과 : 임계 온도 이하에서 내부에 있던


자기장이 외부로 밀려나는 현상
→ 1933 년에 마이스너 ( Meißner, 1882 ~ 1974) 가 최초로 발견
( 초전도 현상만 있고 마이스너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초전도체로 분류되지 않는다 .)

그 외 신소재
네오디뮴 자석
: 철 원자 사이에 네오디뮴과 붕소를 첨가하여 철 원자의 자기장 방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만든 강한 자석

→ 하드 디스크 , 고출력 소형 스피커 , 강력 모터 등


강한 자기장이 필요한 곳에 사용
→ 고온에 취약
그래핀
: 육각형 벌집 모양 구조의 탄소 원자의 얇은 막

→ 전기 전도성 , 유연성 , 투명한 성질로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에 사용
ex) 삼성 플립 시리즈
가임과 노보셀로프

→ 가임과 노보셀로프는 흑연에서 그래핀을 최초로


분리해낸 성과로 2010 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는다 .
탄소 나노 튜브
: 그래핀과 마찬가지로 육각형 벌집 모양이지만 나선형으로 말려 있는 구조

→ 구리보다 열이 잘 통하는 성질 , 높은 전도성으로


첨단 현미경의 탐침 , 나노 핀셋 , 금속이나 세라믹과 섞은 복합 재료 등에 사용

→ 그래핀보다 성능이 현저히 낮은것은 사실이지만 실용화에 있어서 앞섬


오늘의 결론
새로운 신소재의 개발은 기존의 제품을 더 작고 가볍게 만들어 휴대하기 편리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일을 가능하게 함 .

→ 교통 , 의료 , 정보 통신 분야에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감 .

LK-99 (202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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